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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일 설교 말씀 (339)
산돌교회

말씀: 슥11:1-17 제목: 저주처럼 예언 된 말씀 오늘은 놀라운 부활 주일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일이 2000년 전에 벌어진 것입니다. 이 부활을 누가 믿을까요? 힘의 차원에서는 불가능한 논리입니다. 그렇기에 기독교의 부활에 대하여 힘의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인정을 받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사실이기에 믿어야 하는데 세상 안에서는 믿을 방법과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절망입니다. 특히 슥11장의 말씀이 부활절하고 어떤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슥11장 자체를 두고 보면 어떤가요? 주전480년경에 주신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셨지만 어떤가요? 이해가 안 됩니다. 스룹바벨 성전까지 다 세우고 난 후, 약 50년 후에 주신 예언이 슥11장인데, 그동안은 어떤 예언이 있었..

말씀: 슥10:1-12 제목: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누가 함정에 빠지던가요? 누가 사기꾼들에게 속던가요? 쉽게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보이는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자들입니다. 누가 잘못된 신앙을 갖던가요? 마찬가지로 보이는 부분만을 보고 쉽게 결정하는 자들입니다. 보이는 부분만을 보고 쉽게 결정하는 자들이 바로 슥10:1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에게 쉽게 가볍게 구하더라는 것입니다. 구한다고 다 응답하시던가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식으로 쉽게 보고 따르려고 했다가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이 점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일은 종려주일입니다. 이 날은 택함을 받은 자녀들의 영원한 회복을 위하여, 죄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그 기회를 주시려고 오셔서 고난..

말씀: 슥9:1-17 제목: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지난 시간에는 이방나라들이 이스라엘의 저지른 죄로 타락한 이스라엘을 때리는 막대기로 쓰임을 받았지만, 그 이유는 이방나라들의 교만과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심지어 최강국이었던 앗시리아까지도 그리고 바벨론까지도 순종하지 못하여 멸망을 당하고 만 것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슥9:1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방 나라에게도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의 눈이 이를 보고 하나님을 우러러 볼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힘의 이방나라들을 특히 지혜롭고 부유했던 두로를 비롯하여 주변국들을 보면, 그 나라들을 정복케 하시는데 두로 나라는 그 나라의 권세를 바다에 쳐 넣어 불에 삼켜지..

말씀: 슥8:1-24 제목: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금식을 해도 금식이 되지 않는 즉 더 이상 돌이킬 기회가 전혀 없는 망해야지만 되었던 이스라엘에게 왜 하나님께서 슥8장에서 놀라운 복 즉 회복의 말씀을 주시는 것일까요? 우상숭배로 인하여 바벨론의 공격을 받고 나라가 망하여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었던 이스라엘이었지만 그곳에서 회개하면서 70년 내내 금식을 했어도 그러나 너희들이 나에게 한 금식은 금식이 될 수 없었다는 그런 망가진 이스라엘에게 즉 힘의 신앙이었기에, 그래서 이런 무서운 금식을 해도 금식이 될 수 없었다는 책망을 받았던 절망의 이스라엘에게 슥8장에서는 회복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에서 누가 이 회복의 말씀을 믿을 수가 있었을까요? 이해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주..

말씀: 슥7:1-14 제목: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나님께서 왜 복잡한 제사의 형식들과 온갖 율법들을 주셨는지 아십니까? 그 안에 그 내용, 즉 신앙의 인격을 담아 신앙의 가치를 드러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현실이 어떠했던가요? 구약의 이스라엘도 결국은 실패하여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왜요? 자기의 속의 더러움은 감춘 채로, 즉 우상숭배를 하면서 자기 멋대로 살아가면서 신앙의 형식만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형식만으로 자족했으니 그들의 신앙의 인격은 두 눈을 씻고 찾아보았지만, 전혀 찾아 볼 수 없었고, 결국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나라가 멸문지화를 당하고 맙니다. 물론 그 역사가 구약이라면 지금 신약의 교회들은 어떤가요? 순종하고 있기에, 영적 전쟁으로 날마다 좁은 길에서 ..

말씀: 슥6:1-15 제목: 네 병거 환상과 금 면류관 지금까지 나온 7가지 환상이 약간의 강조점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현실적인 어려움에 실망하지 말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당면 과제인 성전 건축에 매진할 때, 성전이 완성됨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계시하시면서 끝까지 인내하라는 권고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 반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범죄 할 땐, 엄정한 징계를 받게 된다는 무서운 경고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슥6장의 환상인 네 병거는 경고보다는 악의 세력들을 진멸하실 것을 기정사실화한 환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내용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온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왕이시고, 주인으로서 결국에는 하나님을 대항하는 세상 세력들을 척결하시는 분으로 말씀하시고 있..

말씀: 슥5:1-11 제목: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과 에바 환상(2) 지난 시간에는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에 적힌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에 특히 하나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여 도둑질하는 놈들과 망령된 맹세를 하는 자들에게 심판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예정된 이 심판은 어느 누구에게만 임하는 심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 그 누구도 율법을 지킬 수 없기에 그래서 피할 수 없다는 심판임을 말씀하셨던 환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제 2 성전을 세워주시는 것인데 어찌 성전을 규모와 크기로 평가하려고 하는가? 하시면서 성전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 환상을 통하여 드릴 세 번째 말씀은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통하여 임할 심판은 ..

말씀: 슥5:1-11 제목: 환상 (6,7) -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과 에바 (1) 정신없이 놀다가 중요한 약속이나 비행기 시간을 놓치는 경우에 어떤가요? 정신없이 놀다가 시험 날짜도 잊어 공부 못하고 시험을 보게 되는 그 날은 어떤가요? 심지어 어떤 젊은이들은 군대 영장을 받아 놓고서도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훈련소를 제 시간에 입소하지 못하게 되면서, 어떻게 되던가요? 군대로 가기 싫어서 탈영병이 되어 신세를 망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번의 실수가 너무나 큰 대가를 지불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경고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심판이 있는데 그것이 오늘 본문의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속의 여인에 대한 환상입니다. 먼저 6번째 환상을 봅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길이가 약 10m, 폭이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