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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일 설교 말씀 (340)
산돌교회

말씀: 합2:1-20 제목: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라 결론적으로 하박국 선지자의 간구에 대한 응답은 어찌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내 앞에서 어떻게 온전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온 땅은 내 앞에서 잠잠하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잠잠한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한 답이 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충분한 답이 된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잠잠함이 어떻게 답이 될 수 있을까요? 의인된 너희들은 최악의 조건, 무법천지에서 살고 있을지라도, 믿음이면 부족할 것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그 믿음 때문에 잠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최악의 상황속에서도 호들갑 떨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 때문에 끝까지 인내하면서 자기 자리를 지켜내면서 해결하여 주실 때까지, 기..

말씀: 합1:1-17 제목: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 하박국서도 인간으로부터 받은 말씀이 아닌 하나님의 묵시입니다. 거짓일 수가 없다는 뜻이요 곧 그대로 시행될 것이나, 그 일어날 재앙, 재난, 심판 안에는 중요한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다는 뜻에서의 묵시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도 보면 지금, 우리들의 현실하고 무엇이 다를까요? 하박국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보면, 무법천지입니다. 법의 나라 미국이라는 곳이 어떻게 이렇게 까지도 무너질 수 있는지,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 얼마 전에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탄 수십 명의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이 탄, 소형차 뒤로 뛰어 올라탔는데, 그 위에서 뛰는 바람에 차의 뒤 창문이 깨져버리는 장면이 나왔고, 그 때, 그 차 안에 있던 엄마 운전자와 뒤 좌석에 앉았..

말씀: 나3:1-19 제목: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2) 만약에 누군가가 자기에게 다가와서 일어날 일에 대하여 예언을 할 때, 그 예언이 정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을 해 줄 때, 그 예언이 아주 최악이면, 그 예언을 믿을까요? 믿지 않을까요? 특히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 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누가 와서, ‘당신이 지금처럼 세상의 힘과 부를 따라가면 피의 삶이 되고 영원히 저주를 받는다’라고 했을 때, 어떨까요? 그 예언을 믿을까요? ~ 믿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믿으려고 하지는 않으려고 애를 쓰겠지만, 자기가 저주를 받게 된다는 그 예언 때문에 두고두고 거슬릴 것입니다. 특히 형통할 때에는 괜찮다가도 만약에 무슨 일이 생기면, 생길 때마다 그 예언 때문인가? 라고 생각을 하지 않..

말씀: 나3:1-19 제목: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먼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좋은 일도 아니고 앗시리아인들의 잔인무도함으로 거북함이 가득한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은 끔찍한 이런 사실들을 왜 나훔을 통하여 예언하여 주신 것입니까? 그리고 예언 그대로 50년 후에 다 이루어져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런 사실을 기록하지 않았다면 앗시리아는 멸망을 당하지 않았을까요? 여러분들 생각에 포악무도한 악당들의 실체를 밝혀 주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다 감추고 그에 대한 듣기 좋은 이야기만을 기록했을 때, 도움이 되나요? 또는 악의 세력들이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두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나요? 물론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 자신의 악하고 미련한 그 실체를 다 감춘다고 ..

말씀: 나2:1-13 제목: 재앙이 된 부와 힘 1장에서는 목숨을 포기한 나훔 선지자가 니느웨에서 죄악이 창궐한 앗시리아인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당당하게 선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적군의 나라, 아니 원수의 나라인 니느웨에 가서, ‘회개하라’도 심히 어려운 사명인데, 이젠 회개가 아니라 죄악이 극에 달한 그것도 약소국이 아닌 세계를 지배하는 최강국 앗시리아를 향하여, ‘멸망을 선포하는 일’이란, 더 더욱 어려운 사명이었습니다. 순한 집 강아지 한 마리가 정글을 지배하고 있는 최강의 호랑이에게 가서, ‘너 곧 죽을 거야!’ 하는 식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누가 직접 가서 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못하고 있지 않던가요? 그런데 나훔이 하나님의 묵시를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그대로 생생하게 가감 없..

말씀: 나1:1-15 제목: 나훔의 묵시의 글 주전760 년경에 앗수르 수도 니느웨의 회개를 위하여 기록된 요나서하고는 완전 대조를 이루고 있는 내용이 나훔서입니다. 본서는 요나서 당시 100년 후인 주전660년경에 기록된 예언서로서 구원 차원에서 기록된 요나서하고는 전혀 다른 니느웨 멸망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가 기록된 묵시입니다. 앗수르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결국 받게 된 이유가 요나 당시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여 구원을 받았지만, 니느웨는 그 후 100 년간에 걸쳐서, 행한 그들의 태도는 간교했고 교만했으며 포악하기가 이를 때 없었다고 합니다. 앗수르의 부흥기였던 디글랏 빌레셋 3세(주전745-727)와 그의 아들 살만에셀 5세(주전727-722)때에 영토 확장을 위한 정복 전쟁 정책을 지속적으로 ..

말씀: 미7:1-20 제목: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수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왜 믿음이 거의 자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까? 왜 교회가 썩어가는 부패한 세상에서 삶의 본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오늘 미7장의 말씀이 자기의 말씀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거짓된 사랑, 거짓된 승리, 거짓된 감사, 거짓된 기쁨, 거짓된 자족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깊이 생각 해 보세요! 참 사랑, 참 승리, 참 감사, 참 기쁨, 참 자족에 놓였는데,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결코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거짓에 속고 있는 그들에 대하여 100% 그 이상으로 이해가 되겠지만, 그들 대다수가 무엇..

말씀: 미6:1-18 제목: 변론하시는 하나님 일반적으로 재판을 하게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너무나 억울하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을 가지고 힘이 있는 자들이 약한 자들을 괴롭히기에 약한 자들이 바른 공정하고 공평한 판단을 받으려고 가는 곳이 법원입니다. 때문에 재판은 약한 자를 위한 곳이요 공정과 정의 때문에 허락된 기관입니다. 그런데 온 우주의 주인 되시고, 통치자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속을 썩이는, 방자하기가 끝이 없는 이스라엘을 보시면서, 일방적인 조치로 이스라엘을 단번에 해 치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지 않으시고, 대책 없는 문제아 이스라엘을 향하여 ‘나하고 변론하자, 쟁변하자!’ 하십니다. 부패한 이스라엘을 포기하시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