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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말씀: 삼상20:1-42 제목: 다윗이 일어나 떠나고 오늘 말씀은 마치 하나님이 아니 계신 것 같지 않던가요? 그냥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말씀으로 보이지 않으셨나요? 만약에 그렇게 보셨다면 나는 여전히 사람의 눈으로 말씀을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전히 위험한 상황에 놓인 자신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결국 사울왕의 시기 질투로 인하여, 사위요 충신인 다윗을 죽이려고 수단과 방법과 때를 가리지 않을 때의 말씀입니다. 그러자 할 수 없이 다윗은 사무엘에게로 가서 잠시 피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피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님을 알고 요나단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다윗에 대한 사울 왕의 반응을 확인한 후에 군대장관이요 사위이었지만, 미갈의 오빠인 요나단과 서로 영원한 약속, ..
말씀: 삼상19:1-24 제목: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울 왕 지난 주에서는 사울 왕이 믿음의 다윗을 두려워하여 블레셋의 손으로 죽이려고 하였다가 그것도 자기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자, 이젠 연이어서 노골적으로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조금도 머뭇거림이 없습니다. 특히 1절에서는 요나단과 모든 신하에게까지 충신이요 사위인 다윗을 죽이라는 명까지 내렸고, 9절 이하에서는 다윗이 사울왕의 악신으로 괴로워할 때, 와서 수금을 타고 있는 다윗을 향하여 지난번에 이어서 창을 또 던지기까지 합니다. 결국 사울 왕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확인하고 그날 밤에 다윗이 도피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사울 왕이 사자들을 다윗의 집으로까지 보내어 아침에 죽이려고 하자, 결국 삼상19:11에서 알 수 있듯이 아내..
말씀: 삼상18:1-58 제목: 다윗을 두려워하는 사울 왕 기도 중에 주신 내용을 전하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린 참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아주 까다로운 그런 존재입니다. 힘들고 아파야지만 그 전에 건강하고 아프지 않았을 때를 제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늘 늦어요! 다 빼앗겨야지만 그간이 얼마나 넉넉했는지를 비로써 알게 됩니다. 크면 커서 문제요 작으면 작아서 문제고, 잘나면 잘나서 문제요 못나면 못나서 문제라는 것입니다. 있으면 있어서 문제요, 없으면 없어서 문제가 되고, 건강하면 건강해서 문제요 아프면 아파서 문제가 됩니다. 배우면 배워서 문제요 배우지 못했으면 배우지 못해서 문제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입니다. 아닙니까?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얼마나 까다로운 존재들인지, 정말..

말씀: 삼상17:1-58 제목: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크게 두려워하니 지난 7월 9일에 우린 또 상상도 할 수 없는 서울 시장 박 원순 씨 자살 사건에 대하여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의 대통령 대선 후보로도 인정을 받았던 그가 결국 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 것입니다. 그 원인은 아마도 전 비서를 성추행 고발 사건이 그런 무모한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그 분이었는데, 그분의 안타까운 자살이, 그분의 죽음 앞에서 이렇게 표현하기가 심히 미안하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자살할 이유가 또 있었을까? 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이 사건 역시 힘이 모든 것이었던 그래서 또 당하게 되면서 세상의 사울 왕이요 골리앗이던 그가 또 넘어진 사건입니다. 힘의 골리앗, 모든 세상..

말씀: 삼상16:1-23 제목: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렸으니 오늘 본문을 통하여 무슨 느낌을 느끼셨나요? 결국 버림을 받는 사울 왕을 보면서 정말 참담하다! 참 불쌍하다! 라고 최소한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삼상15장에서 버려집니다. 이제부터 사울 왕은 왕의 자리를 내려놓아야 되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주전 1050년에 초대 왕으로 등극하고, 신학자들의 연대계산으로 보면, 25년이 지난 사건이 삼상 15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5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사울왕은 회개는커녕 더욱 자기 마음대로 힘으로 통치하게 되면서 결국 삼상16장의 기름부음의 사건이 주전1025년 만에 생기고 만 것입니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등극하고 난 후, 25년 만에 버려집니다. 그리고 제 2대 왕으로..

말씀: 삼상15:1-35 제목: 무가치한 승리와 능력의 사울 왕 삼상15장의 말씀은 목사님들의 설교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 메뉴 중의 한 사건입니다. 그렇게 유명한 이유는 그 내용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그 뜻은 성도들의 신앙의 장점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그 반대로 고질적인 약점이기에 그래서 중요합니다. 얼마나 고질적인 약점인가 하면, “아멜렉 족속을 완전 진멸하라”고 수천 년간을 걸쳐서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계시지만 여전히 아멜렉 족속을 진멸하지 못하고 사울 왕처럼 다들 동일하게 변명만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벗어나야 하기에, 더 이상 변명하면 안 되기에, 다 알고 있다는 이 중요한 말씀을 다시 준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가 다..

말씀: 삼상14:1-52 제목: 요나단과 사울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일까요? 왜 요나단이 느닷없이 나타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요나단의 몫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예측하건데, 아버지 사울이 3 아들들 중에서 요나단을 특별하게 여겼던 것 같습니다. 다른 두 아들은 족보와 마지막 전쟁에서만 이름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 왕과 끝까지 같이합니다. 아버지 사울 왕과 마지막 전쟁을 하면서 같이 죽게 됩니다. 죽는 그 날까지 요나단은 언제나 아버지와 같이 있었습니다. 물론 죽는 날까지 함께 했던 요나단은 사울 왕에게 어떤 존재였던가요? 없어서는 안 되는 신하로 그 역할을 다 했었던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충신이었습니다. 없어서는 안 되는 아..

말씀: 삼상13:1-23 제목: 사울 왕을 책망하는 사무엘 삼상11장에서 사울 왕은 승리와 함께 관용을 드러내면서 초대 왕으로 멋진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무엘의 당부인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라는 말씀으로 시작된 사울 왕의 삼상13장에서는 어떤가요? 7일 만에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180도로 바뀐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끝까지 잘하도록 지켜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승리케 해 주시지는 못하실망정, 이렇게 무참히 포기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주는 본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본문에서 무슨 생각을 하게 하십니까? 7일 전의 사울과 7일 후의 사울은 딴 판입니다. 7일 만에 전혀 아닌, 무너진 사울의 모습이 참담합니다. 왜요? 1.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