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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돌한인교회 (6)
산돌교회

말씀: 삿21:1-25 제목: 자기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5) 이미 우리는 어찌하여 베냐민 지파가 궐석이 되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12지파로 시작하는 이스라엘이란 구약의 나라는 야곱과 4명의 아내를 통하여 12아들을 주셨고 12지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사시대에 이르면서 형제간의 다툼으로 삿20:48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 사람이 베냐민 자손에게로 돌아와서 온 성읍과 가축과 만나는 자를 다 칼날로 치고 닥치는 성읍마다 다 불살랐더라” 베냐민 지파의 모든 남녀노소가 진멸을 당하면서 도망한 남자 600명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베냐민 지파의 여자들까지 다 죽였기에 종족 보존은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베냐민 지파가 사라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형제간의 싸움으로 자연스럽게 영원히 사라질 수..

말씀: 삿19:1-30 제목: 레위 사람- 자기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3) 말씀이 어떤가요? 성경이 무엇을 기록하고 있습니까? 지금도 이런 사건을 듣게 되면 참 끔직한데, 3000년 전에 레위 인이 자신의 첩을 무지막지하게 토막 낸 사건이었으니 얼마나 기절초풍했을까요? 그러나 세상에서도 이해가 안 되는 이런 사건이 성경에 들어 있다는 것을 알면 누가 동의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 이런 사건이 있다고 하면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이었습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니 사람 정도가 아닌, 제사장의 계열인 그래서 나라의 어른이요 지도자인 레위 인이 늘 본이 되어야 했는데, 이렇게 막중한 책임을 가진 레위 인이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을 보면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1) 교회..

말씀: 삿18:1-31 제목: 단 지파-자기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2) 2020년 새해 첫 주일부터 하고 싶은 대로 살지 못하여 안달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말씀입니다. 세상의 복은 자기 옳은 대로 하다가 즉 꼼수를 부리고 아프게 하고 정직함이 없이 그래서 오는 허탕하고 허망한 잠시의 기쁨과 만족으로 삼손처럼, 단 지파, 미가처럼 결국 망하는 것이라면 진정한 복은 예수님 때문에 순종하다가 당장 손해를 보고 조소를 당하면서 쩔쩔매다가 결국은 진정한 상급과 기쁨과 만족을 영원히 받고 하나님과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예외 없이 자기의 옛 사람의 그 요구와 세상 사람과 다툼에서 떠나 양보하는 삶,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도와서 같이 즐거워하고 슬퍼하는 이 길..

말씀: 삿17:1-13 제목: 자기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오늘 등장하는 미가와 레위 인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너무나 답답하고 속상해서 드리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정말 생명의 말씀으로 여기고 있습니까? 생명의 말씀이란, 바로 나를 근본적으로 살리는 그런 말씀이란 뜻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인데 그 점에 대하여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무슨 뜻인가 하면, 다들 성경을 볼 때, 자기를 살리는 중차대한 말씀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가 보니까, 말씀을 읽을 때, 진지하지 못하고 심각하지 못하고 단지, 무슨 의미와 책임 차원에서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잘못되어도 너무나 크게 잘못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왜 그럴까요? 왜 진지하고 심각하게 이 생명의 말씀을 대하지..

말씀: 삿16:1-31 제목: 삼손의 마지막 기도-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소서 혹시 지상 낙원이라고 하던 나라, 울릉도의 1/3의 작은 나라 “나우루”를 아십니까? 모든 것이 공짜였다고 합니다. 세금도 전혀 없었고, 병원비도 공짜, 교육비도 다 공짜 게다가 혼인을 하면 집까지도 다 공짜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유학도 원하면 나우루 정부에서 다 제공했었고 만약에 나우루에서 의사들이 고치지 못하는 병은 최첨단 시설을 가진 선진국으로까지 보내어서 최고의 수술과 치료를 받도록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미국과 일본보다 2배로 잘 살던 나라인데 그 나라는 자신의 자원인 인광석으로 인한 수십 년 동안에 수입이 넘쳐서 생활비를 매년 1억씩 주었지만, 결국 파멸한 나라가 된 것을 아세요? 지금도 곳곳에 비싼..

말씀: 삿15:1-20 제목: 삼손의 사사로운 블레셋 보복 오늘 설교내용과 관계가 되어, 어제 (12/14/2019) 뉴스 시간에 들은 보도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어느 지자체의 높은 지위에 있던 한 공무원이 관용 승용차도 사용하고 있는데, 장거리 업무 시, 피곤하다는 이유로 수천만 원 되는 Van을 구입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나라의 세금 즉 백성의 피와 같은 세금으로 산 미니밴이기에 조사를 받고도 남아야 했는데, 심지어 그 미니밴 안에 안마 의자까지 넣어서 자그만치 7천만이라는 나라의 세금, 백성의 땀과 피를 흘려서 낸 세금을 이런 식으로, 적지 않은 공무원들이 낭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가요? 이런 식의 세금 낭비와 직위 남용이 타당합니까? 우리들이 낸 세금을 이런 식으로 공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