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홉니와 비느하스
- 룻기 1
- Naomi
- Ruth 1
- David
- 엘리
- Ruth
- Judges
- Ruth 2
- saul
- 자기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 삼손
- 다윗
- 보아스
- 나오미
- 1 Samuel
- They Did Which Was Right In Their Eyes
- 사무엘상 2
- 사사기
- Eli
- 룻
- Samuel
- Samson
- 1 Samuel 2
- Living Stone Korean Church
- 사무엘
- 산돌한인교회
- Philistines
- Hophni and Phinehas
- 사울
- Today
- Total
산돌교회
9/8/2024 이사야 14:1-16:14 본문
말씀: 사14:21-16:14
제목: 열방들의 경고와 멸망
인류의 역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 가지로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제가 볼 땐, 누가 진정한 왕인가? 그리고 누가 끝까지 승리를 하여 영원히 존재할 것인가? 이 두 가지의 정답만을 알고 있어도 아리스토텔레스와 소크라테스가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부럽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이 두 답을 알고 살고 있는 그 사람은 고달픈 인생살이에서도 넉넉하게 대응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근시안적인 현실의 삶이 아니라 영원한 내일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당장이 아닌 영원을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요 원리입니다.
그래서 사7장에서는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멸망을, 사10장에서는 앗수르의 멸망을, 13장에서부터는 바벨론의 멸망을 그리고 블레셋, 모압, 구스와 애굽, 23장에서는 두로와 시돈까지 계속해서 이사야를 통하여 경고를 하셨습니다. 최강들이 다 망하면서 주변 국가들도 같이 멸망당할 것과 이에 대한 경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현실입니다. 그들이 누구에게 당했나요?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 의하여 멸망을 당했고 그리고 멸망을 당한 그들의 특징을 보면, 그들은 다 근시안적인 안목으로 영원하신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힘을 믿지 말라고 성경에서 여러 곳에서 알게 하십니다.
오늘은 두 곳만 봅니다. 시92:7, 97:7입니다.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이미 멸망을 근시안적인 안목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멸망과 수치를 당하게 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세상에서 믿고 있는 우상의 가치는 진정한 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믿고 있던 세상의 그 힘이 진정한 힘이라면 그 힘이 자신이나 나라가 망할 때, 막을 수 있어야 했지만 그러나 그 결과는 수치와 멸망만이 남을 것이라는 사7장부터 23장까지의 말씀만 보더라도 알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너희들은 망할 것이다! 라는 경고의 말씀을 예언하여 주셨을 때, 그 재앙을 막을 수 있었던 힘의 개인이나 그 어떤 나라가 있었나요? 그 누구도 없었고, 그 어떤 나라도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없었다는 것을 특히 성경 사7장부터 사23장까지에서 힘의 나라, 근시안적인 안목을 갖고 살아가는 그들은 망한다고 이미 말씀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이 멸망의 재앙을 선언하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교회야! 세상의 힘을 결코 믿지 말라’는 뜻입니다.
세상의 힘과 능력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도 없이 수천 년에 걸쳐서 말씀을 하고 계시지만, 어떤가요? 구약 내내 이스라엘까지도 힘으로 살다가 망하더니, 그래서 약속대로 예수께서 오셔서 이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해결하여 주셨음을 우린 사도행전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볼까요? ~ 얼마나 당당한 제자들이 되었습니까? 목숨까지도 포기하고 복음을 전했던 제자들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다 순교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신앙은 어떤가요?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있나요? 주님과 동행하고 있나요? ~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늘 실패자로 다수가 살아갑니다. 왜 그럴까요? 믿음이 능치 못함이 없는 능력인데, 왜 그 믿음을 받은 자들이 순종하지 못하고 늘 망한다는 그 세상을 따라가지 못해서 안달하고 있는 것일까요? ~ 그건, 진리인 성경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성경을 믿는데, 어떻게 세상을 따라갈 수 있나요? 그러나 진리인 성경을 믿게 된 주님의 제자들을 통하여 우린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삶의 기준이 힘에서 믿음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이 여전히 순종보다는 세상의 성공이 우선이라면 세상에서의 편리와 안전만을 위하여 급급한 삶을 살고 있다면, 누가 그를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고 인정해 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그건 귀신도 압니다. 아니 아는 정도가 아니라 귀신들도 비웃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행19:10-20입니다.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 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한 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신앙은 제사장 스게와의 7아들처럼 흉내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흉내내다가 악귀에게 개망신을 당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악귀도 그가 진짜 믿음인지 가짜인지, 다 압니다. 더 이상 흉내를 내지 말고, 순종하셔야 합니다. 순종하셔야 하는데, 물론 당장 순종하고 싶다고 하여 순종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순종은 힘이 아니고 오직 믿음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세상의 힘은 없으면 남에게 빌려와서 쓸 수도 있지만, 그러나 믿음은 남의 믿음을 빌릴 수 없습니다. 오직 자기 믿음으로 자기만 지킬 수 있습니다.
겔14:12-20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가령 어떤 나라가 불법을 행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가령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 다니게 하여 땅을 황폐하게 하여 사람이 그 짐승 때문에 능히 다니지 못하게 한다 하자,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겠고 그 땅은 황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가령 내가 칼이 그 땅에 임하게 하고 명령하기를 칼아 그 땅에 돌아다니라 하고 내가 사람과 짐승을 거기에서 끊는다 하자,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 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가령 내가 그 땅에 전염병을 내려 죽임으로 내 분노를 그 위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거기에서 끊는다 하자,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지금 여러분들은 자기를 무엇으로 지키고 있나요? 멸망을 당했던 열방이 믿던 힘인가요 아니면 진리이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인가요? 이젠 이 확인이 확실하셔야 합니다. 뒤돌아보면서 머뭇거릴 그런 여유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왜요? 순종이 쉽지가 않습니다. 순종이 하루아침에 되지 않아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자기를 철저하게 부인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산 자로서 예수를 위하여 자신을 죽음에 넘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뜻은 결국 자기가 갖고 태어난 자기의 본성이 다 없어져야 한다는 뜻인데, 오직 말씀만을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를 완전하게 부인하지 않으면 망한 열방처럼 그렇게 버려집니다. 이것이 사실인데~ 말입니다.
사실인데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면서 순종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왜 두려움이 없을 수가 있나요? ~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전혀 못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죽어 있는, 영원히 버려져야 되는 그 영혼들을 살려서 진정한 승리자가 되게 하시려고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까지 보내주셔서 죽이기까지 하신 분입니다. 이 말씀을 믿는다면, 누가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지금 여러분들의 신앙의 문제가 어디에 있나요?
자신이 구세주 예수님을 믿지만, 좁은 길은 피하고 싶다는 것이 아닙니까? 가볍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편하게 살다가 천국에서 영생하려는 것이 아닙니까? 아닙니다. 안 됩니다. 분명 아닌데, 왜? 자기의 뜻을 포기하지 않으십니까? 자기의 뜻을 포기하지 않으시면 결국 망합니다. 버려집니다. 버려지기에 은혜를 주셨고 그리고 은혜를 입었다면 성도된 자신들은 더 이상 고집 부리지 말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이웃의 종 된 자로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주신 열방의 멸망입니다. 힘만을 믿다가,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여, 멸망을 당한 나라나 각 개인들이 결국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 비밀이 우리 성경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비밀을 알고 있지만, 놀랍게도 이 비밀을 수없이 보고도 듣고서도 자신이 어떤 놀라운 복을 받은 존재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그리고 이에 맞는 길을 따라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에 오늘 다시 그 비밀의 말씀을 다시 또 함께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먼저 질문을 드립니다. 여러분은 진화를 믿기에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믿습니까? 진화가 되는 것은 제한 된, 사실이지만,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다윈의 진화설(Darwinism)은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인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입은 자녀들은 어떤가요? 하나님의 창조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말씀하고 있는 성경에 의하면, 이미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먼지로 창조하셨는데, 창조를 해 주셨기에 인류의 시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각 남녀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 것도 사실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의 만남이 되어 이젠 70억 명이라는 사람들이 이 지구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그 진행 과정 안에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구원이라는 너무나 중요한 진리가 있었습니다. 누구는 영원한 승자로, 누구는 영원한 패자로 나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영원한 승자는 천국에서 생명을 영원히 보장 받게 되고, 영원한 패자는 지옥에서 영원히 저주를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그 누구도 이 인류의 역사 가운데 영원히 사라지는 존재는 없습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서 심판을 받고 그날 영원한 승자와 패자로 나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죽음은 심판 날까지만 땅 속에, 또는 재로 되거나 또는 물에서 죽어 고기밥이 되었어도 다시 다 살려서 그의 시종, 처음과 끝까지, 태어남부터 죽었을 때까지의 모든 생각과 행위를 다 기록한 생명록을 가지고 심판하는 백보좌 심판이라는 그날이 기다리고 있음을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그 백보좌 심판이 바로 계20:12-15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 이 심판을 통하여 구원을 받은 약속의 자녀들은 천국으로, 그리고 죄로 버려질 유기된 자녀들을 지옥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것을 성경에서는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약속으로 구원을 받은 야곱의 자녀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심판의 그날을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유기된(derelict)모든 에서의 자손들에게는 정말 무서운 날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심판의 결정은 놀랍게도 살아생전에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둘째 사망을 받고 영원히 버려지게 되는 에서의 자손들의 특징은 오직 힘만을 고집하는 집단입니다. 양육강식, 적자생존의 차원입니다. 힘으로 살아가는 자들, 힘의 나라들이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이사야서를 통하여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북이스라엘, 아람, 바벨론, 앗수르, 블레셋, 모압, 구스, 두로 등 그리고 멸망을 당하는 나라들은 힘 때문에 우상 때문에 둘째 사망, 즉 영원히 버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택함을 받은 자녀들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기에 재물도 오직 주를 위한 재물로 여기고 내일을 준비하고 있기에 재물로 인하여 생기는 다툼, 미움, 시기 질투 등 삶의 독을 만들지 않고 오히려 복이 되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세상의 힘과 명예도 권력도 바라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고 믿으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자들이기에 이웃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종 된 자가 되라고 하시기에 그 길을 택합니다.
이 말씀을 지금 제가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들, 주님은 사랑하지만, 이웃과 가족의 종으로 살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기 고집을 부리고 있는 교인들이 교회 안에 너무나 많기에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가요? 몇 곳의 말씀으로 확인 해 봅니다.
고전4:10-13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고전10:24는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후4:5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후4:12입니다.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고후5:9입니다.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그래서 바울이 뭐라고 하는가 하면,
고후5:14-17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를 입은 자녀들은 보이는 힘의 세상을 결코 따라가려고 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늘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보시면, 고후4:16-18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망할 줄 알았을까요? 자기의 나라가 망할 줄 알고 어떤 준비를 했을까요? 그 누구도 망할 것이라고는 꿈에서조차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요! 망할 것을 알고 준비를 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망할 나라에 대하여 말씀을 하신 그대로 다 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린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자기 생각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최소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살아보려고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을 받았다면 시130:4입니다.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하나님만을 경외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의 기준, 고집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순종하셔야 합니다. 순종하시면 정말 만사형통 아니 그 이상입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의 참담한 역사를 기록한 성경을 보고 있고 듣고 있으면서도 왜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합니까? 왜 망하는 길로 가지 못해서 안달할까요? 구약 때에도 열방의 나라들이 망할 것이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망했는데, 아니 말씀대로 그 나라들이 망했다면, 이 말씀을 보고 듣고 있는 성도들은 이 심판에서 벗어났기에 큰 감사의 마음으로 순종하셔야 마땅한데, 마땅하기는커녕 어떻게 가서는 안 되는 망하는 자기 힘의 길로만 가려고 합니까? 그리고 이 심판이 어떻게 남의 일로 여길 수 있을까요? ~ 참 기이하지 않나요? 멸망을 당하는 나라들을 보면 이 심판에서 자기가 벗어났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하는데,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가 되지 못해 안달할 수 있습니까? 아마 자기가 기르는 강아지에게 성경 교육을 시켰어도 자기보다도 나을 것입니다. 왜 이런 모욕적인 말을 할 수 있다고요?
사1:2-3입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자기가 기르는 강아지에게 망신을 당하지 않으시려면, 항복하세요!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 나라들이 왜 망했는지 정도는 성경으로 찾아낼 수 있어야 하고 그래서 이 심판에서 벗어난 복된 자들로써, 남은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드릴 말씀입니다. 힘으로 살아가던 열방들이 우상숭배를 하면서 결국 망하게 되었는데, 어떤가요? 다들 망하면서 깊은 애통을 하였지만, 다 애통으로만 끝났을 뿐이지, 그 다음에 그 애통으로 이런 슬픔을 해결했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한 건도 없다는 것이 성경에서 주시는 놀라운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오직 보이지 않는 한 나라만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아니 존재뿐만이 아니라 여전히 캄캄한 온 세상의 빛으로 쓰여 지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인가요? 예수 그리스도가 왕인 나라, 말씀이 가득한 나라입니다. 처음에는 이스라엘로 시작하셨지만 그 이스라엘이 다시 타락으로 멸망을 당하게 되지만, 그러나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 곳곳 반석 위에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이제 보이지 않았던 이 주님의 나라가 예수의 재림과 함께 영원히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를 우린 오직 성경을 통하여 약간 알게 하십니다.
다시 봅니다. 계21장-22장입니다.
계21:1-5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그리고 계 22:1-5입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졌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영원히 존재하게 될 믿음과 사랑의 나라입니다. 악이 존재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넘치는 나라이기에 죽음이 없습니다. 아픔과 질병도 없고 다툼과 시기도 없기에 늘 화목과 화평으로 영원히 행복한 나라라고 합니다. 바로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바라던 무릉도원 아니 그 이상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죽고 싶어 하는 소망을 갖게 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이 지옥을 방불 하는 이 세상에서 좀 더 즐겁게 부하게 넉넉하게 남보다 달리 살고 싶나요? ~ 그러나 죽을 자신이 내일의 보장이 없다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 한 평생 멋대로 살다가 영원히 버려진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시37:18, 29, 37을 보세요! “18-여호와께서 온전한 자의 날을 아시나니 그들의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29-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37-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그 미래가 영원히 화평하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시37:9-10입니다.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시37:20-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 시37:28-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시37:35-36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시37:38-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힘의 그들은 완전하게 멸망을 당합니다. 그러나 우린 다릅니다. 이렇게 100% 보장된 우린, 100% 보장 없이 살아가야 되는 힘의 사람들과 같지 않기에, 어떤 현실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던가요?
시37:3-6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내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37:27-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시37:34-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지금 우리 자신들은 어떤가요?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고 있나요? 지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고 있나요? 여호와를 기뻐하고 있나요? 그가 내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있나요? 지금 자기의 길을 여호와께 다 맡겼나요? 그래서 자기의 의를 빛 같이, 자기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나타내 주실 것을 믿고 있나요? 은혜를 입었다면, 우린 악에서 떠나 선을 행고 그의 도를 지키셔서, 영원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부탁, 제발 부탁합니다. 예전의 힘의 자기가 지금도 힘의 자기로 살아가고 있다면 이건 큰일이요 이런 낭패는 없습니다. 머뭇거리지 마시고 당장 돌이키셔야 합니다. 오늘의 이 부탁이 여러분들이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성실만이 자신의 유일한 먹거리가 되셔서, 영원한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말씀입니다. 이렇게 심판에 대한 말씀이 나오게 하시는 그 이유에 대하여 시89편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89:3-4입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셀라)”
나의 자녀들은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어떤 반응이 나타나야 될까요?
시89:5-18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다, 주께서 라합을 죽임 당한 자 같이 깨뜨리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다,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다, 공의와 정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주는 그들의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의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우리의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의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속하였기 때문이니이다”
나는 자기의 이 보이는 힘의 현실이 ‘영원한 내일의 기쁨의 잔치인가? 아니면 영원한 통곡의 피눈물인가?’ 이 결정이 나뉘는 중차대한 기회요 시간입니다.
'주일 설교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2/2024 이사야 18:1-7 (14) | 2024.09.23 |
---|---|
9/15/2024 이사야 17:1-14 (9) | 2024.09.15 |
9/1/2024 이사야 14:1-32 (13) | 2024.09.02 |
8/25/2024 이사야 13:1-22 (13) | 2024.08.26 |
8/18/2024 이사야 12:1-6 (10) | 202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