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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8/6/2023 미가서4:1-13 본문
말씀: 미4:1-13
제목: 살아 있는 말씀
우리들은 지금 과학의 발달로 짐승까지도 유전자 DNA copy가 가능하여 지면서, 진짜와 가짜를 거의 구분할 수 없는 그런 세상에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쩌면 좋은 점 보다는 나쁜 점이 일어나 사회의 혼란을 줄 것이 너무나 빤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사람까지도 유전자 복사가 되면서 사회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진짜 사람인지, 유전자 DNA copy로 만들어진 사람인지 구분이 되지 않게 되고, 결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 만들어진 사람 아닌 사람들을 좋은 방향이 아닌 악한 쪽으로 쓰게 될 때, 힘과 능력과 외모로만 평가하고 인정을 하는 이 사회는 사람이 아닌 만들어진 사람이 그 엄청난 능력과 외모를 가지고 만나는 사람까지도 속일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속지 않을 사람들이 있을까요? ~ 결국 믿을 수 없는, 신뢰할 수 없는, 지금보다 훨씬 더 무서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한 예로 유능한 목사까지도 DNA copy로 만들어서 you tube로 주일 설교를 하도록 하면, 속지 않을까요? 누가 분별을 할 수 있을까요? ~ 정말 위험한 지경으로까지 와 있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인간의 사악함이란 측량이 전혀 안 되는데, 죄를 만드는 공장인데, 성공하려고 더 가지려고 무슨 짓을 못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가까워지라고 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특히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자신의 기준과 생각과 방향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향하라고 신신당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멋진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능력의, 사람 아닌 사람일지라도 성령의 도움은 결코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을 받은 성도들만이 순종할 수 있는 생명의 좁은 길, 진리의 좁은 길이기에, 그들의 그런 악한 짓까지도 분별하고 제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 말씀도 보세요! 놀랍지 않습니까? 죽은 말씀이 아니라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미4장의 이 말씀은 누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까? 거저 주신 하나님의 나라, 가나안 땅에서 정착하여 살아오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고 멋대로 자기 뜻대로 살다가 그 부패와 타락이 심하게 되므로 이젠, 곧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 해 주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미4장의 내용이 어떤가요? 1-5절에서는 메시야 왕국의 도래와 영원한 평화를 예언하고 있고, 6-8절에서는 남은 자의 포로 귀환에 대한 예언을, 9-10절에서는 포로 생활의 고통에 대한 인내에 대하여 권면하고 있고, 11-13절에서는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승리에 대한 예언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깐, 미가가 받은 미가서는 메시야가 오신 그 날이 끝 날인데 그날부터 보면, 오시기 전 750년경에 받은 묵시입니다. 그 예언된 미가서가 내일도 아니고 내년도 아니고 십년 후도 아니고 750년 후의 일어날 사건에 대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 이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의 두 나라는 주전 722년에 북이스라엘이 그리고 주전 586년에는 남유다가 멸망을 당하는데, 그 전까지는 나라 상황이 우상숭배로 부패했었기에 주변 나라로부터 침공을 받아 늘 위급한 처지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들은 망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음을 우리는 미3:11에서도 확인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가, 이 미가서에서의 그 예언을 믿고, 어떤 생각과 함께 합당한 결단을 할 수 있었을까요? ~ 미가의 이 묵시를 받았던 그 당시도, 아직 멸망을 당한 것도 아닌데, 게다가 우리는 다 이루어진 상태에서의 미가서이기에, 다 지난 다음의 예언된 미가서를 보고 있기에 모를 수가 없겠지만, 그러나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가서 4장의 이 예언의 말씀이 언제 이루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끝 날이라는 그 끝 날이라는 시간만을 가지고, 이 미가서의 예언을 믿고 합당한 생각과 지혜로운 결단을 내릴 수 있었을까요? ~ 그 당시 이스라엘이 이 미가서 특히 4장의 말씀을 보면서 어떤 반응을 가질 수 있었는지, 잘 알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 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의 반응은 지금 우리와 똑같기에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그 과거가 지금의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성도된 우리들의 신앙을 통하여 그 당시 이스라엘도 그랬을 것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짐작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들도 보세요!
행1:6-11입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 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가신 그대로 오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 오시는가 하면,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 주변의 재난들을 통하여 알 수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을 이미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오심이, 이 세상을 구원이 아니라 심판하시려고 오시겠다고 하신 재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재림의 날을 늘 준비하던 자들에게는 복된 재림이 되겠지만, 준비가 전혀 되지 않고 살던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두렵고 무서운 재림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늘 준비하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경고와 두려운 말씀입니까? 두렵지 않다고요? 아니 대학에서도 시험 날이 정해지지 않고 별안간 시험을 보겠다고 하면, 공부를 하지 않고 놀기 바쁘던 학생들은 늘 그 수업 시간은 긴장을 가지 않을 수가 없었을 텐데, 그런데 아니 어떻게 주님이 언제 와서 심판을 할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늘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준비를 하지 않은 자들이 얼마나 긴장 되지 않을 수 있다고요? ~ 당연히 긴장이 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긴장이 되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을 몰라서 그럴 것입니다. 은혜를 모르기에 그럴 것입니다. 안다면 고시생, 또는 입시생처럼 정신없이 주님만 바라보면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하여튼 지금 교회들을 보면, 어떤가요?
재림의 주가 오실 것이라는 그 예언의 말씀을 다 들었는데, 그래서 알고 있는데,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 특히 지금의 모든 상황을 보면, ‘오실 주님이 곧 별안간 오실 시간이 다 되었구나’를 성도라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데도, 지금 어떤가요? ~ 얼마나 긴장하면서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철저한 준비를 잘 하고 있어야 하는데, 잘하고 있습니까? ~ 그러나 놀랍게도 긴장이 아니라 오히려 노아 때처럼 다들 방심하고 있고, 아니 오히려 노아 때보다도 세상의 것들로 훨씬 더 즐기고 있습니다.
심판의 날인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생각조차 전혀 없이, 그날을, 그 경고의 말씀을 완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의 한심한 신앙의 상태를 보면, 미가 당시도 그랬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처럼 그렇게 삽시간에 지구를 덮어버리는 폭우가 현실로 다가와야지, ‘그때 가서, 비로소 알고 그렇구나! 그 말씀이 거짓말이 아니었구나!’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닌가요? ~ 그러나 그 후회는 이미 지나간 기차를 향하여 손을 흔들어 보는 식처럼, 이미 때가 늦은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사람들인지, 그런 경고를 수천번, 수만번, 수억번을 해도 아무도 그날에 대한 준비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들 어떤가요? 특히 성경을 가장 알고 있다는 신학교 교수로부터 목사들과 장로들까지도 어떤가요? 얼마나 신실하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주의 종들과 교회의 양들의 거룩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섬기고 있던가요? ~ 특히 지금은 더더욱 말세중의 말세임에도 불구하고 곧 오실 그날이 곧 임할 것 같은데, 상상할 수 없는 천재지변들 때문에, 주님께서 오실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을 텐데도, 지금 신학교들과 교회들은 어떤가요?
믿음이 신앙이 하나님에 대한 경외하심이 더 나아지고 있던가요? 더 타락하고 있던가요? 후자입니다. 신학교들과 교회들이 무섭게 더 타락하고 있습니다. 신학교에서는 철저한 과정 없이 쉽게 졸업을 시키고 있고, 어떤 교단에서는 돈을 주면 안수까지도 하고 있고, 교회들은 악덕기업보다 더 악한 짓을 하고 있고, 그러다가 보니깐, 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대하여 예전처럼 믿지 않고 있다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지금 교회를 보면, 미가서에서 보여준 그 타락의 길을 그대로 가고 있음을 보게 되면서 더 놀라게 되는데, 지금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은가 하면, 망할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를 미가를 통하여 해 주셨지만, 아무도 믿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교회들, 우리들의 신앙을 통하여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복된 진리의 말씀을 해 주시면서, 회개하라고 하시지만, 어떤가요? 누가 회개하던가요? 오히려 순종하면 망한다고 하여 은혜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일의 거룩함을 위하여 오늘 준비하라고 하지만, 어떤가요? ~ 죽음을 준비해야 된다고, 하지만, 누가 죽음을 준비하고 있나요? ~ 이제 곧 주님이 심판하러 오실 때가 되었다고 매주일 선포를 하고 주 2일 성경공부를 통하여 준비를 하라고 해도 지금 누가 그날을 죽도록 땀을 흘리면서 준비하고 있던가요? ~ 우리들까지도 말씀보다는 자기 생각으로 살아가느라고, 자기의 뜻을 이루어 보려고, 하던 그대로 ‘여기가 좋습니다’는 식으로 편하려고만 하고, 특히 더 무서운 것은 현실에 마음을 다 빼앗기다가 보니깐, 주님을 믿고 있는 자기에게는 그런 재앙이, 심판이 전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미3:11처럼 반응을 보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마24:1-2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그리고 나서, 해 주시는 다음 말씀이 마24:32-44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그날을 늘 준비하고 있어라,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무슨 뜻입니까? 주님하고 동행하라는 뜻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썩어질 세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성도의 그 가치를 드러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마24:45-50에서 하시는 말씀을 보세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그렇기 때문에 은혜를 입은 성도된 너희들은 늘 충성하라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24:48-51입니다.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그날을 준비하지 못했던 자들은, 늘 깨어 있지 않았던 자들에게 임할 그 심판이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감히 주님의 교회라는 곳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고 썩어질 세상에서의 승리와 복만을 전하면서 미3장에서의 타락한 그 우두머리, 선지자, 제사장들처럼 “5절인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9-10절인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절인,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도다” 그렇게 하면 결국 어떻게 된다고요? “12절인,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하시더라” 예언 그대로 두 나라는 멸망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음을 알게 합니다. 말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이스라엘처럼 그대로 이 악하고 거짓된 그 짓을 지금도 그대로 재현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지금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부끄러운 비리들을 드러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밝혀진 교회 비리들입니다. 특히 대형 교회들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엄청난 수백억, 수천억이란 비자금을 확보하다가보니깐, 담임 목사를 자기 아들에게 세습하는 사유화가 되었고
(2) 엄청난 헌금을 가지고 교회의 이름으로가 아닌 담임 목사 이름으로 재산을 곳곳에 땅과 아파트를 구입하고 있었고
(3) 재산이 엄청나다가 보니깐 자기의 어린 손자 손녀들에게 초호와 백화점의 VIP card가 아니라 VVIP를 발급하여 백만 원이 넘는 명품 옷을 사 입히고 있다는 보도도 된 적이 있었고 물론 담임목사였지만 이젠 원로 목사가 된 자기는 수백억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자동차는 수십만불짜리 그런 수입차를 몰고 다니고, 그 정도만이 아니라
(4) 어떤 교회의 장로가 되려면 수천만 원을 헌금으로 드리지 않으면 장로가 될 수 없고
(5) 심지어 또 어떤 교회는 담임목사는 주일 점심을 먹는데, 최고의 요리사를 교회로 불러 수백불짜리 한 끼 식사를 만들어 먹더라는 것입니다.
(6) 교회를 성전이라고 거짓말을 하여 수백억에서 수천억짜리 교회당을 세워서 힘과 부를 자랑하고 있고, 그 교회당 천장에는 우상의 어떤 심볼까지 넣었다고 하는 고발까지도 본 적이 있었습니다.
(7) 그리고 지금 한국의 대형 교회들이 이단인 WCC에 가입되어 타 종교 특히 불교하고도 교류를 하면서 구원이 오직 예수에게만 있다는 말씀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깐 세계 최대의 10개 초대형교회를 가졌던 한국 교회들이 이젠, 이단이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세워지고 있는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건 다 사실입니다. 지금 제가 이런 부끄러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미가 당시 정의를 아는 우두머리 통치자 그들이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먹고, 선지자나 제사장들이 뇌물과 삯을 위하여 백성들을 속이므로, 결국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도 어떻게 지금도 동일한 범죄를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교수들과 목사들과 교인들이 또 저지를 수가 있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믿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믿는다면, 말씀을 믿는 성도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현실의 부와 편함을 위하여 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내일의 참 승리, 거룩함을 위하여 오늘 좁은 길을 선택할까요?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7:13—14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그래서 좁은 길로 따랐던 사도 바울이 어떤 고백을 하던가요?
골1:24입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는 목사가 되어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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