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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5/24/2021 열왕기상 5:1-18 본문
말씀: 왕상 5:1-18
제목: 성전 건축을 위하여
잠26:2의 말씀처럼,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는 것입니다. 정신이 나간 환자 말고는 그냥 이유 없이 기쁘고 슬퍼하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 우주만물의 존 가치도 이유 없이 생긴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솔로몬의 완전 번영과 안정도 역시 숨겨진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성전건축입니다. 왜요? 오늘은 그 점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성전은 성경에서 핵심내용입니다. 그래서 성전건축은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타락한 인간의 회복보다 우선 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불순종으로 타락한 아담과 그의 자손들을 살리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죄로 버려지는 자녀들을 포기할 수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하고 약속을 하셨고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시려고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12지파로 형성된 이스라엘이 하나님 중심으로 가나안 7족속을 몰아내고 은혜로 세워집니다. 그러나 사무엘 선지자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반대하면서, 이방의 우상 나라들처럼 왕을 원하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 대로 사울 왕을 세워 주십니다. 왜, 그들이 왕을 세워달라는 것이었나요? 하나님으로는 이방 강력한 나라들처럼 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울을 세워주셨지만 결국 사울왕은 실패로 끝납니다. 무슨 뜻입니까? 인간의 한계요 하나님 없이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진정한 번영과 안정을 이루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2대 왕을 베냐민 지파가 아닌, 이미 야곱 때에, 예언되었던, 유다지파에 속한 다윗을 세워주십니다. 어떤 예언이었습니까? 창49:8-12입니다.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49: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49: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49: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이스라엘의 왕은 오직 유다지파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왕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영원한 번영과 풍요를 누릴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래서 예언되었던 그대로 유다지파의 이새의 아들 다윗을 왕으로 세워주시면서 다윗 왕과 그 언약을 다시 말씀하여 주시는데, 그 내용이 삼하 7장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삼하7장의 이 언약은 창49장에서의 풍요함과 번영이 유다지파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과 같은 흐름의 말씀입니다.
창49장의 예언보다 삼하7:9-13의 말씀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시기에 말씀을 봅니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내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고,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고,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고,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시겠다는 이 예언의 말씀을 무엇으로 이뤄주시겠다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성전입니다. 그러니 성전건축이 어떤 의미인지를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하고 하신 창12:2-3의 그 약속 말씀을 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한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 약속의 말씀과 야곱이 죽으면서 한, 창49:8-12의 유다 축복 그리고 다시 다윗하고 하신 삼하7:9-13의 언약을 이루어 주시려고 가장 먼저 아브라함하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시려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가나안 땅에 세워주셨고 그리고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세워주셨는데, 그 성전이 무엇을, 누구를 상징합니까?
요2:21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이 성전의 실체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어떤 약속을 하시면서 승천하셨나요? 요16:5-7입니다. “지금 내게 나를 보내신 자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가면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리고 13절입니다.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오시면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시리라” 승천하시면서 진리의 영 즉 보혜사 성령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녀들에게 오시면서 장래의 일을, 모든 진리를 알리신다고 하십니다. 결국 부활하시고는 50일째 되는 그 날, 승천하시고 나서는 바로 10일 후, 50일째 되는 날에, 진리의 영 성령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강림하십니다.
그날이 바로 오늘 2000년 전에 강림하신 날을 기리기 위하여 오늘도 성령강림주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날을 기리는 날입니다. 바로 2000년 전에 그 사건이 행2:1-4입니다.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하나님께서 각 자녀들에게 임하시면서 각 자녀들이 새로워집니다. 어떤 존재가 되었나요? 고전3:16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6:19-20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드디어 주님을 믿게 된 자녀들은, 다 한 영혼도 빠짐이 없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전된 성도가 두 세 사람만 모여도 그곳은 교회가 됩니다. 그래서 교회는 오직 예수를 반석으로 하여 세워진 곳이기에 예수의 이름 없이는 교회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실은 예수만이 구세주라는 기독교를 반박하고 있는 천주교도, 안식교도, 여호와 증인도, 몰몬교도 교회일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장로교회라는 간판을 세워 놓고 만약에 그 교회가 모든 신을 인정하는 WCC에 가입된 교회라면, 다 가짜교회입니다. 십자가가 있다고 교회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에 예수만이 인류의 진정한 구세주라고 선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다 가짜 교회입니다. 교회를 그냥 아무나 세울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님의 핏 값으로,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의 타락으로 에덴에서 쫓겨 나가지만 그들의 회복을 위하여, 노아 때의 모든 인류는 저지른 죄의 대가로 모든 사람들이 홍수로 멸망합니다. 하지만, 다시는 그런 재앙을 막아주시기 위하여, 그리고 아브라함과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시려고, 그리고 다윗하고 하신 그 언약의 성취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의 레위지파, 제사장이 사명을 받은 성막, 즉 성전에서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지를 드러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광야의 성막을 모세에게 명하셨고 그리고 광야의 성막은 솔로몬에 와서 성막을 성전으로 세우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긴 세월을 통하여 약속들의 성취가 점점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그 약속을 이루어주시려고 강력한 힘의 핵폭탄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성전을 세워 주십니다. 성전은 핵폭탄보다 강하다는 뜻입니다. 그 놀라운 성전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성전을 세워주시려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통하여, 이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깨끗하게 완전하게 마련해 놓게 하십니다. 그리고서는 다 준비된 상황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전적인 지원 가운데 솔로몬 왕은 성전을 세우게 됩니다.
그 성전의 힘은 말씀을 드렸지만, 모든 지구의 핵폭탄을 다 모아, 힘을 견줄지라도, 성전의 힘과 비교하면 훨씬 못 미칩니다. 지금 모든 핵을 가진 나라들의 핵폭탄을 모아 아니 지금의 모든 핵폭탄보다 억만 배를 더 만들어서 그 힘을 성전과 비교한다고 하여도, 상대가 안 됩니다. 생명을 살리는 성전의 힘을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왜요? 인간의 힘인 핵폭탄은 회복이 아니라 파멸차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혀 상대도 안 됩니다. 생명을 회복시키는 이것이 성전의 능력입니다.
핵폭탄이 누구 한 사람 죽은 영혼을 구원했다는 그런 기록이 있나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이 지구를 멸망하는 무기로만 남아 있고 협박과 두려움의 무기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인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핵폭탄보다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가진, 성전된 우리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지금 성전된 성도들이 모인 교회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망가진, 사람짐승이었던 자들을, 수천억 개의 핵폭탄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생명을 살리는 성전이 되게 하셨는데, 왜 여전히 힘으로 이기려고 합니까?~ 망가진 우리들을 성전 되게 하신 것을 보시면, 전혀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기적 그 자체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은 성도들을 기절하게 할 뿐입니다. 완전한 항복을 하게 하지 않습니까? 아니 어떻게 항복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 하나님에게 항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있을까요? 결코 없기에 참 한심할 뿐입니다.
모든 약속을 이루어주시려고, 썩어 무너지는, 멋대로 사는, 그 솔로몬을 통하여 모든 약속을 다 이루시고야 마시는 그 성전은 하나님의 기적이요, 반전 그 자체입니다. 실패 속에서도 성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실패 속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기적을 보여주시더라는 것입니다. 물이 없고 해가 없는데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생기게 하시고 잎을 통하여 한 나무가 자라더니 드디어 구원의 열매를 맺어버리게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왜요? 왜 이런 기적을 드러내 주시는 것일까요? 인간의 능력과 힘으로는 진정한 승리와 감사와 기쁨의 삶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심을 보여주시면서, 항복하여 남은 삶은 빛과 소금으로 살면서 나의 영광이요 너의 영광이요 이웃의 영광이 되지 않겠니? ~너무나 복된 최고의 부탁이요 제안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욥에게 그 사명을 맡기셨듯이 성전된, 우리들에게도 그 사명을 맡겨 주신 것입니다. 그 제안에 누구 감히 ‘아니요’ 할 수 있고, 어떤 미련한 자가 이런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을 향하여 ‘함부로, 멋대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을까요? 없을 것입니다. 아니! 없어요~
그래서 다윗을 세워주시고 필요한 모든 준비들을, 심지어 주변 국가까지도 꼼짝 못하게 하신 후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하여 세워 주신 성전은, 결국 우리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여 회복을 시켜주시려고, 그 성취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성전이 되어 주셨고, 예수님 때문에 성령하나님이 오셔서 우리들을 성전 삼아 주셨습니다. 결국 회복된 모든 자녀들이, 죽은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성전이요 성전의 역할을 하는 기적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창1장에서 하나님이 6일 만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시지만, 그 창조의 중심은 아담과 하와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타락하면서 죄인만을 잉태합니다. 다 죄인된, 자녀들의 회복을 위한 재창조가 약속과 함께 성전건축에서 구체화가 된 것입니다. 재창조를 위한 구체화된 성전을 예수님께서 오셔서 성취하시므로 회복이 됩니다. 이를 고후5:17에서 재창조라고 말씀합니다. 고후5:17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무너진 나를, 우리들을 다시 재창조하시려고, 순종하지 않았던 솔로몬에게 모든 능력과 힘까지도 완전하게 이루어주시면서, 성전을 세우도록 하신 것을 보면, 어떤가요? 항복입니까? 여전히 의심하게 됩니까? ~ 바로 나 때문에, 교회 때문에, 우리들이 죄로 버려지면 안 되었기에, 성전을 세워주셔서 구원을 이루어 주시고야 말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강력한 의지와 역사하심이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확신하게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결국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성육신이 되어 성전의 완성을 다하여 주십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대신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어 주십니다. 그 죽음으로 택함 받은 자녀들이 하나님의 상속자, 자녀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 구원을 위하여 천사도 모르게 진행하셨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이 구원을 위하여 수천 년간을 하나님 아버지의 어떤 열심과 능력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구원인지를 알게 하시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그 신실하심과 능력과 사랑에 감동이 되지 않을 수 없게 하지 않나요?~ 결국 지정의가 은혜의 줄로 꽁꽁 묶이면서 즉 항복하여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제자들이 어떤 고백을 하게 하십니까?
갈2:20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동의하십니까? 아멘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십니다. 옛 자기를 죽이고 새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이웃의 영광을 위하여 종이 되게 합니다. 새롭게 해 주십니다.
버려질 자들에게 죽을 자들에게 다시 기회가 임한 것입니다. 아니 새로워진 것입니다. 재창조가 된 것입니다. 그것을 롬8:1-2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새로워진 하나님의 성전된 성도들은 새로운 길이 100% 열린 것입니다. 어떤 길인가요 ? 죽은 이웃들을 살리는 예수님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발을 가진 증인으로서 믿음의 행보를 내딛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는 무엇을 위한 존재이던가요? 지금 새롭게 된 성도된 자신은 무엇을 위하여 수고하고 있던가요? 옛 것이 아닌 새 것을 위한 삶이어야 합니다. 사망과 생명의 사이에서 성도는 언제나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하는 그 현실을 지켜내야 합니다. 그래서 왜 하나님께서 성전을 허락하여 주셨는지, 왜 성도된 자들을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셨는지를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이 아닙니까? 이 우주만물의 주인이 되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만군의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계획하신 창조와 구원을 이루시려고, 먼저, 창조하셨고 창조하신 후에는 언제나 어디에 계셨는지 아십니까? 피조물인 자녀들과 함께 하지 않으신 날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창조하신 후에도 아담과 하와를 어디에 두신 것입니까? 에덴이었습니다. 그 뜻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히 함께 같이 자녀들과 있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하여 하나님의 나라 에덴에서 쫓겨나야 했습니다.
쫓겨난 후에도 하나님께서는 늘 같이 있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도 이삭에게도 야곱에게도 말입니다. 특히 장자의 복을 도둑질하다가 위험에 처해 지자, 도망자가 된 야곱하고의 약속을 볼까요? 창28:10-15입니다.
28: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무슨 뜻입니까? 끝까지 늘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 후, 다시 고향으로 20년 만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돌아온 야곱에게 어떤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던가요? 창32장입니다. 특히 6-7절입니다.
32:6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32: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형, 에서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얍복 강가에서 야곱을 보세요! 창32:20-32입니다.
32: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32: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32: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32: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32: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32: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32: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32: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32: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2: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2: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모든 가족과 가축 모두를 보내고 밤을 새워가면서 야곱이 고민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리고 복을 구하게 됩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 그 고민거리를 깨끗하게 해결 받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 야곱이 이스라엘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문제점, 두려움까지도 다 해결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자녀들 그 누구에게도 외면하거나 도와주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위기 때마다 도와주시면서 그 위기를 가지고 복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 복을 누리고 있는 우리들로써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성전된, 우린 더 이상 보이는 세상의 세력들이 성전된, 나를 위협과 협박을 할지라도 결코 두려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헛된 세상의 그 위협과 협박 속에서 무엇이 진정한 승리요 복인지를 확실하게 드러낼 기회가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영원토록 우리의 산성이시오 피난처이시고 요새이시며, 바위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남아 있는 시간을 더 이상 사라질 것들로 인하여 낭비하거나 즐거워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기뻐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가난하고 힘들어 하는 이웃의 승리를 위하여 여러 환란을 즐거워하면서 오실 주님을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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