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교회

07/26/2020 - 사무엘상 19:1-24 본문

주일 설교 말씀

07/26/2020 - 사무엘상 19:1-24

PastorYK 2020. 7. 30. 14:08

말씀: 삼상19:1-24                                             

제목: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울

 

지난 주에서는 사울 왕이 믿음의 다윗을 두려워하여 블레셋의 손으로 죽이려고 하였다가 그것도 자기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자, 이젠 연이어서 노골적으로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조금도 머뭇거림이 없습니다. 특히 1절에서는 요나단과 모든 신하에게까지 충신이요 사위인 다윗을 죽이라는 명까지 내렸고, 9 이하에서는 다윗이 사울왕의 악신으로 괴로워할 와서 수금을 타고 있는 다윗을 향하여 지난번에 이어서 창을 던지기까지 합니다. 결국 사울 왕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확인하고 그날 밤에 다윗이 도피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사울 왕이 사자들을 다윗의 집으로까지 보내어 아침에 죽이려고 하자결국 삼상19:11에서 있듯이 아내 미갈의 도움을 받아서, 위기를 면합니다그리고 다윗은 선지자 사무엘이 있는 라마로 떠납니다그런데 혹이 사울 왕에게 고하여 다윗이 라마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다시 죽이려고 부하들을 1, 2, 3차까지 보냅니다. 삼상19:18-21입니다.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그런데 보냄을 받은 부하들이 라마에 가기만 하면, 예언을 합니다조용히 가서 죽여야 하는데 대중 앞에서 예언을 하니, 자신들의 신분이 밝혀지면서 실패를 당연히 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어떤 예언일까요다윗을 죽이려 라마로 부하들이, ‘다윗아 너의 몸을 숨겨라!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라는 그런 예언이 아니었을까요?~ 결국 사울 , 자기도 기가 막혔는지, 사울 자신이 충신이요 사위인 다윗을 죽이려고 라마로 갔지만, 사울 , 자기조차도 예언을 합니다그것도 왕복과 왕의 의관까지 벗고 말입니다. 삼상19:22-24 봅니다.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무슨 뜻일까요? 가만히 오늘 본문을 보세요! 무슨 공통점이 있습니까? (1)다윗을 위하여 사울 왕의 아들 왕자 요나단이 곁에서 도와주고 있고, (2)그리고 사울 왕의 공주 미갈까지도 적극적으로 도와서 다윗을 살립니다. (3)그런데 상상도 없는 하나님의 신이 역사하여 다윗을 죽이라고 보낸 1 2 3 부하들까지도 예언을 하게 되면서 실패하게 됩니다. (4)게다가 사울 자신까지도 라마에서 예언을 하는데 왕의 외복과 왕관까지 벗고 벌거벗은 몸으로 예언을 하게 하므로 역시 다윗을 죽이지 못하고 실패로 끝납니다그렇다면 정도라면 이젠 다윗에 대한 포기를 해야 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 아닐까요? 아닙니까? 그런데 역시나 아닙니다.

 

놀랍게도 사울 자신이 죽을 때까지 다윗을 죽이려고 목숨을 걸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무엇을 있습니까역시나 은혜가 아니면 자기의 악한 마음을 해결할 없다는 것이 아닙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자신의 악한 감정과 뜻을 도무지 억제할 없다 것을 성경의 모든 독자들에게 알리시고 계십니다그렇다면 여기서 무엇을 확인할 있어야 할까요? 나도 사울처럼 그럴까그렇게 하지 말라고 자기 자녀 요나단과 미갈과 하나님의 신까지도 다윗을 도와주고 있는데상관없이 끝까지 다윗을 죽이려고 있을까요분명히 다윗을 죽일 없다는 것을 이렇게 나름대로 확인이 되면, 우리는 한결같이, 나는 사울 왕과 달라~ 나는 이상, 다윗을 죽이려고 하지 않지! 라고 지금 자기가 판단할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 손들어 보세요!~ 물론 이럴 수가~ 하면서 사울의 미련함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만그러나 의심은 지난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성경이 진리라는 것에 대하여 믿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자신의 악의 세력을 제압할 없습니다. 절대로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으면 우린 사울 왕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던가요? 마12:22-37, 11:14-26입니다.

 

마태복음 12:22-37

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누가복음 11:14-26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아니하면 우린 절대로 악의 세력에 벗어나지 못합니다예수님께서 오셔서 악의 세력을 제압해 주셨기에, 우리들이 자신의 골리앗과 싸워 이길 있는 기회가 허락된 것입니다. 은혜 없이는 스스로 세상의 힘을 대적하지 못합니다그렇다는 것을 사울 왕을 통하여 우린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사울과 달리 골리앗을 물리칠 있습니다. 때문에 성도의 믿음은 돈과 권력과 건강과 장수가 아니라세상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여, 하나님을 세상에 전하는 자가 되라고 주신 것이 믿음입니다그런데 주신 특권인 믿음을 무엇을 위하여 쓰고 있습니까? ~ 지난 금요 성경 공부시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자신이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고, 냄새를 맡는 오감까지도 하나님에게 향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전한 있습니다. 주신 믿음은 나의 성공과 힘과 능력과 자랑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완전하게 맡겨버리는데,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는데 있습니다그것도 어쩌다가 아닌, 날마다 호흡하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하고 동행하여 행위가 완전해야 됩니다. 모든 행위가 하나님 앞에 노출되지 않으면 된다는 뜻입니다그래서 주신 믿음입니다. 믿으십니까? 아멘~ 당연히 아멘이지요그래서 성도들은 하루의 시작을 전쟁터로 출전하는 심정으로 시작하셔야 하고, 그리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승리의 잔을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하루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 간에 만나면, 승리를 주신 하나님만을 자랑하여 순종해야 됨을 전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된 자들이 사람으로 길에 있어봐야 승리는 결코 없습니다 사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길인 좁은 길로 끝까지 나아갈 때만, 진정한 승리가 허락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승리의 맛을 수가 없습니다입으로 아무리 믿는다고 수억 천만 번을 고백을 할지라도 그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믿음으로 살아내야지만 그것이 믿는 것이고 승리의 맛을 느낄 있게 됩니다.~ 지금 교회의 허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을 단지 입으로만 하게하고 살아내야 됨을 전혀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주여! 주여! 부르짖게만 합니다골리앗과 싸울 생각을 전해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골리앗의 도움을 받아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망하고 있습니다망하는 교회의 특징을 보세요! 헌금과 봉사와 전도를 하라고 하는데, 이유가 맡겨버리라는 차원에서의 드림이 아니라세상의 복을 받으라는, 사울 왕이 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린 사울 왕이 얼마나 비겁한지, 얼마나 무지한지, 오늘도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교회의 목표가 사울이라고요교회의 목표가 사울 왕이니 어떻게 거룩할 있단 말입니까? 그런 거짓된 복음을 전하고 있기에, 골리앗이 친구요 골리앗이 친구라고 자랑까지 합니다그러니 교회가 어떻게 무너지지 않을 있습니까? 이젠, 교회가 빛을 발하기는커녕 세상에서 욕을 먹지 못해 안달입니다. 자기 뱃속만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없으면 우린 사울 왕과 똑같습니다. 사울 곁에서 요나단과 미갈과 부하들과 심지어 자기까지도 예언하게 되면서 결국 다윗을 죽일 없는 어떤 철저한 보호가 있어도 포기가 되지 않는 법입니다. 사울 왕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참담했을까요왕으로써 꼬마 사람도 처리하지 못하니, 분노가 얼마나 하늘을 찔렀을까요부하들과 백성들에게 너희들은 어찌 나를 돕지 않을 있는가! 하면서 화만을 내는 사울을 삼상22장에서 있습니다. 삼상22:6-8입니다

 

6.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그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의 곁에 섰더니
7.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를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8. 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니

 

우리가 그렇게 쩔쩔매고 있는 사울 왕을 보더라도 얼마나 답답합니까? 그러나 사울이 자신이라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의 사람이 바로 사울이라는 것이 아닙니까내가 바로 사울 왕인데, 사울 왕은 양의 탈을 악마의 앞잡이에 불과한 존재인데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십니까? 엡2:1-3, 4:17-19과 벧전4:3입니다.

 

에베소서 2:1-3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 4:17-19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베드로전서 4:3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우리도 사울 왕처럼 전혀 쓸모없는 덩어리였습니다. 그런데 이젠,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짐승이 아니다!~ 엡3:5-7입니다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일꾼이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시는가 하면, 4:1-3, 21-32입니다.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은25.혜를 입은 성도들은 자기의 세력인 골리앗과 세상의 세력인 골리앗과 싸워 이길 있습니다 말씀을 드렸지만 은혜를 믿고 순종을 보라고 했습니다. 순종은 요세미티와 같은 덩어리가 깨어져 순종의 능력, 은혜의 가치를 맛볼 있게 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물론 번의 승리로 영원한 승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을 싸워야 합니다. 싸울 , 피를 말리는 전쟁을 감당해야 때가 얼마나 많은지 아는 성도들은 것입니다

 

돈을 벌려고 먹고 살려는 그런 물질적인 싸움이 아닙니다. 신앙의 인격을 만들어 가야 되는 거룩한 전쟁을 해야 됩니다. 싸울 , 모든 것을 잃는 상상도 초월해야 되는 그런 아픔까지도 지나야 되는 경우도 있기에그것이 무서워서 순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 교회의 현실이요 그래서 망하고 있습니다. 순종으로 자기의 덩어리를 깨부수지 않으면 되는데, 그냥 두려워서 쩔쩔매고 있을 뿐입니다그러다가보니까, 사울처럼 조석으로 조롱과 조소만 당할 뿐이지, 이겼다고 감사하다는 감사 찬송과 고백은 거의 찾아 없습니다

 

마치 가나안 7 족속과 싸우면 이스라엘 자신들이 같아서 12 정탐꾼의 10명처럼 도망치게 되고 핑계를 대는데, 절대로 아닙니다성경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진리일지라도 자신이 머뭇거리고 두려워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수가 없게 됩니다그러나 은혜와 믿음을 주셨기에 다윗처럼 담대하게 나가서 세상의 거인 골리앗과 맞서 싸우면, 은혜와 믿음의 능력이 드러납니다 경험을 각자가 순종으로 경험하면서 믿음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살아가면서 

 

믿음의 높이 깊이 많이 그리고 넓게 쌓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성도된 여러분들은, 무엇을 두려워하여 싸우지 못하고, 피하고 있습니까? 성전 거룩한 싸움을 무서워서 피하면, 재정적인 손해를 볼까봐 무서워서 도망치면, 그건 성령 훼방 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성령 훼방 죄는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12:31-32에서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너무나 중요하기에 확인합니다. 마12:30-32입니다.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죄악만큼은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어두움을 이기는 길은 돈과 힘이 아니라 믿음이면 됩니다. 우리가 들고 있고 품고 있는 믿음의 램프에 기름을 가득 채우려고 싸워야 합니다. 그럴 , 세상 세력인 골리앗은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고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고 사울이 사도 바울이 됩니다. 그런데 믿음의 등을 들고서 기름 준비를 못하고 무서워서 떨고 계십니까? 물론 믿음의 등에 기름을 채우시려면, 끊임없는 말씀 묵상과 주님과 만남을 위한 기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경험을 시편기자는 시119:97입니다.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그래서 시119:105입니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과 기도의 삶을 유지하지 못하면 성도는 장님처럼 , 세상에서 방황하는 꼴이 뿐입니다. 저녁마다 승리의 잔을 높이 드시려면, 말씀을 즐거워하고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거인 장수 세상의 골리앗과 자기의 자아와 싸워서 이깁니다신앙은 세상의 복을 주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믿음으로 살아내야 되는 살아 있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고 회복을 이루는 유일한 진리입니다믿음이 없이 힘으로 사는 사울을 통하여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자기의 역할을 감당하는 요나단과 다윗을 통하여 생각해 보세요! ~ 우린 이젠 선택할 있습니다. 복과 저주, 죽음과 생명 중에 쪽을 택할 있습니다 선택은 세상의 소망을 내려놓지 않으면 됩니다. 맡기지 않으면 선택할 없습니다. 그래서 좁은 길입니다가시발길일 수밖에 없기에 다수가 속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의 어느 부분을 즐겁게 대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열왕기 상하를 보세요

 

북이스라엘을 위하여 어떤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는지 가만히 보세요! 북이스라엘의 엘리야나 엘리사에게 기적을 주셨는지 아세요상상할 없는 기적들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항복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기적들을 통하여서 기적으로 하나님만을 믿게 하시려고, 하나님에게 철저하게 항복케 하시려고 하는데전혀 되더라는 것이 아닙니까특히 왕상13 보세요!

 

1. 보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2.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 그 날에 그가 징조를 들어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징조라 제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4. 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제단에서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 하더라 그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5.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징조대로 제단이 갈라지며 재가 제단에서 쏟아진지라
6.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이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도록 전과 같이 되니라
7.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8.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9.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10. 이에 다른 길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아니하니라
11.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의 아들들이 와서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하고 또 그가 왕에게 드린 말씀도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한지라
12.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의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길을 보았음이라
13. 그가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그가 타고
14. 하나님의 사람을 뒤따라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15.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6.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 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17.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다
18.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19. 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20. 그들이 상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21. 그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신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조상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23.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
25.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가서 말한지라
26. 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넘기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27. 이에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안장을 지우매
28. 그가 가서 본즉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서 있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29.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들어 나귀에 실어 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30. 곧 그의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오호라 내 형제여 하며 그를 위하여 슬피우니라
31. 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그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3.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3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그래도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저주와 사망인 우상숭배를 택할망정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결코 믿지 않더라는 것입니다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은혜가 아니면 왕일지라도 우상의 힘으로부터 누구도 벗어날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벗어날 있었던 것도 은혜만으로 해결이 되었듯이인간의 힘으로는 이스라엘이 이집트 세상 골리앗으로부터 출애굽이 불가능했습니다. 오직 양의 피만이 세력에서 벗어나게 유일한 방법이었음을 모르는 분이 계십니까?~ 그런데,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되는데 은혜, 은혜하시면서 은혜를 주머니 속에 깊이 감추어 두고 있을 있습니까? 이런 기막힌 노릇은 없습니다

 

그런데 주신 믿음을 쓰지 않는 이유는 의심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단지 세상적인 차원에서만 사용하려는 이기적인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자신의 모든 소망이 세상에 두고 있기에 좁은 길을 가게 하시려는 입장에서의 믿음은 믿음이라고 여기고 않고 있기 때문은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성도라는 거룩한 자들이 사울 왕처럼 골리앗을 이겨내지 못하여 조롱과 조소를 주야로 받는 지경까지 이르게 것인데, 이건 속상할 정도가 아니라 성령 훼방 죄가 있습니다믿음의 가치는 순종에서만 나타납니다. 세상의 성공을 위한 믿음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서로간의 상처가 되고 가정과 교회를 무너뜨리게 됩니다평안과 진정한 안식과 영원한 승리를 원하신다면, 세상의 모든 것들, 특히 아주 작은 것부터라도 내려놓는 당장의 결단이 있어야지만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골리앗이 지속적으로 괴롭혀서 견디지 못하게 것입니다

 

그러나 괴롭힘을 느끼지 못하면 재앙이기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믿음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다. 점에 대하여 CS 루이스가 조바니 칼라브리아 수사에게 1951년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놀랍게도 진정으로 믿지 않는 것을 믿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저는 용서를 믿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용서의 진리가 마음에 너무나 밝게 나타나면서 이전에는 용서를 전심으로 믿은 적이 없다는 깨달았습니다골수에 사무쳐, 손에 잡힐 듯한 사도가 실상이라고 불렀던 믿음과 지성의 단순한 승인은 정말 너무나 다릅니다.’ 

 

루이스도 자신도 처음에 믿었던 용서에 대한 믿음이 진짜가 아니었음을 나중에 비로써,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지금 자신이 믿는 믿음이 정말 하나님하고의 동행하고 있는 행위 완전한 믿음입니까? 아니면 여전히 지식적인 믿음입니까? 어려움이 없는 믿음, 어려움을 면하려는 믿음은 거짓일 있습니다다윗의 하나님은 나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을 죽을 때까지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신 분이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신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성도는 낙심할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하나님의 방법과 원리가 오히려 편해져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고후5:1-5 말씀을 보세요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헛된 세상이 성도된 나를 어떻게 없습니다성도의 탄식은 세상의 문제로 탄식이 아니라 더욱 주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거룩한 탄식일 뿐입니다. 거룩함을 위한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달라도 완전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보세요! 고후6:1-10입니다.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그러나 보이는 세상의 것으로 사는 삶이란 것이 지옥을 방불케 합니다. 그래서 살면서도 그렇게 고통스러워하기에 자살을 하고 미워하여 죽이기까지 합니다. 다윗처럼 이겨내지 못합니다그러면서도 세상이 좋다고 목숨까지 걸고 있으니 죽은 자여 마음이 굳은 자요 감각이 없는 자라는 것이 얼마나 정확한 분석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이상죽은 자로 살지 않게 주신 사실을 보세요! 은혜를 기억하시고 오직 하늘의 신령한 것만을 바라보면서 승리하시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간곡하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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