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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교회
5/7/2023 아모스 7:1-17 본문
말씀: 암7:1-17
제목: 계속 괴롭히시는 하나님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부모로서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많겠지만, 그 중에 한 가지를 말씀을 드린다면, 잠13:24입니다.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23:13-14입니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잠29:15, 17입니다.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믿음의 부모라면 최소한 자기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요? 다 죄 덩어리들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교육 즉 매 없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말씀의 교육 없이 자란 자식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어른이 될까요?~ 평생 위선자가 되던가, 거짓말쟁이가 되던가, 게으르게 살게 되던가, 남에게 누가 되던가, 돈이 힘이 되어 힘없는 자들을 압제하고 학대할 것입니다. ~ 어릴 때에는 올바름을 배워야 하고 익혀야 하기에 그래야 건강한 판단과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는데, 그런 과정이 없이 자라게 되면 어떨까요? ~ 바른 말씀 없이 자라게 되면, 말씀을 받지 못한 자기의 그 문제점들이 나아질까요?
그러면 다행이겠지만, 그건 불가능한 기대입니다. 제대로 힘든 말씀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면, 결국 더 나빠지면서, 나중에는 어떤 못난 선택까지 합니까? ~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으로까지 스스로 내몰리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이 자신을 막장까지 끌고 가다가 보니깐, 어디까지 가던가요? ~ 지금 우리 주변을 보면, 너무나 잘 알 수 있습니다. 다들 막무가내 입니다. 틀린 것을 다른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방종이 자유가 된 것입니다. 돈이면 만사 ok입니다. 돈이 모든 것이 되다가 보니, 그러니 전쟁까지도 일으킵니다. 곳곳에서 사고로 죽어갑니다. 누가 trouble maker입니까? 힘이 있는 자들입니까? 가난한 자들입니까? 말씀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자들이 바로 trouble maker입니다. 올바른 말씀 교육을 받지 않고 힘과 권력을 갖게 되면, 어떤 짓을 저지르던가요? 아모스 그 당시에도 그랬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암2:6-8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힘 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암3:9-10입니다.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4:1입니다.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암5:10-12입니다.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 도다,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이렇게 그 당시 이스라엘이 타락한 그 이유는 암5:10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책망하는 자와 정직하게 말하는 자들을 싫어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망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교육을 시키지 않고 덮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여, 계속해서 덮다보면, 나중에는 그 사랑하는 자식들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던 그 자식들이, 어떻게 손도 쓸 수 없이 무너지게 되는지 경험하지 않던가요?~ 그런데 결국 지금 어떤가요? 바른 말씀 교육을 원하지 않고 성공만 하려고 하다가 보니깐, 지금 매일 보고 듣는 뉴스가 어떤가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곳곳에서의 사고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엉망진창입니다. 그 결과는 같이 망할 것입니다. 왜요? 선한 선택은 손해를 보기에 다들 피하고 있고, 죄의 세력은 당장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목숨이 죽어가고 있고 질서를 무섭게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을 당장만 보더라도 러시아의 푸틴 정권, 중국의 시진핑의 야욕, 북한의 3대 부자 세습, 그 외에도 몰라서 그렇지, 지구 곳곳에서 숨어 얼마나 온갖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던가요? 특히 한국의 기준도 모르는 윤 석열이란 대통령을 보세요! 한국을 식민지 하여 온갖 만행을 저질렀던 극악무도한 일본의 그 악한 세력을, 온 백성들이 백여 년 동안 피와 땀을 흘리면서 싸워,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려고 했었지만, 이번에 가서 무슨 짓을 하고 돌아왔나요? 그간의 우리 온 민족이 흘린 피와 땀을 단번에 무너뜨리고 왔습니다.
선은 쌓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그러나 악은 어렵게 쌓은 선까지도 하루아침에 쉽게 무너뜨립니다. 바른 교육을 받지 못한 미련한 사람의 만행은 수억 수천명의 생명과 인격을 이렇게 짓밟아 버리고 맙니다. 악은 확! 퍼져 쉽게 썩어 곧 무너지게 하지만, 선은 결코 쉽게 퍼지지 않고 높이 세우기도 어렵습니다. 악해지면 질수록 선은 더욱 잠잠해 진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어떤가요? 잠잠하시던가요? 끝까지 싸워 주십니다. 어떻게 싸워 주시던가요? 오늘 암7장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재앙을 주십니다. 메뚜기, 큰 불의 재앙으로 무섭게 철저하게 교육을 시켜 주십니다. 나중에는 다림줄로 즉 율법으로 깨끗하게 심판하여 주십니다. 그런데 우린 어떤가요? 자녀들과 자신 자신에 대하여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있나요? 그냥 잘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교육 없이 덮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다들 바쁘다가 보니깐, 자기 자식들은 알아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그건 자기 스스로도 말씀으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요 아니 말씀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무서운 착각을 자기 스스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씀교육의 소중함을 모르기에 그래서 교육을 받지 않게 되면, 자신들과 그 자녀들이 어떨까요? 어떤 어른이 될까요? 익명으로 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제 2의 전 두환, 윤 석열이요 제 2의 이 순자, 김 건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나라 통치를 잘 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믿고 그들을 나라의 대표로 택했던 교육의 가치를 전혀 모르던 그런 유권자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나중에 회개하고 용서를 받고 유종의 미로 끝나면 좋겠지만, 누구처럼 끝까지 잘못을 전혀 시인하지 않고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 만약에 회개를 하지 않으면서, 악한 짓을 계속해서 하면 그때까지 누가 당해야 합니까? 힘없는 자들이 당해야 하기에 또는 북이스라엘처럼, 나라가 망할 수도 있기에 그래서 오늘도 암7장을 가지고 드리려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제대로 알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보면, 이미 AD90년에 구약 39권을 그리고 1700년 전에 (AD397년) 신약 27권을 포함해서 신구약의 66권의 성경을 주시기까지 하셨고, 성경을 제대로 알게 하시려고 성령 하나님까지도 보내 주셨고 곳곳에 교회까지도 세워 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어떤 지경이 되었던가요? 지금 우리의 지구 현실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젠 그 위험의 도가 1에서 10이라면 이젠 9.5이상인 것을 알아야 하는데, 어떤가요? 이제 곧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에 대하여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위험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이젠, 더 위험할 수 없는 형편이 되고 말았다는 것인데, 어떤가요? ~ 조금만 더 생각해 보세요! ~ 그 위험이 더 위험할 수 없는 형편이 되었는데, 다들 무엇하고 있던가요? 돈을 더 벌려고 하고 그래서 더 좋은 대학에 입학하려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려고 온갖 spec도 쌓고, 그러다가 그것도 안 되면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다들 잘 살아보려고 정신없이 나름 무섭게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그렇게 살다가 시간이 나면 다들 비행기 타고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하거나 크루즈 여행도 합니다. 물론 camping도 하고 자동차 여행을 하기도 하고 낚시도 하고 등산도 합니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땀 흘려서 돈을 벌어 명품도 들고 좋은 차도 타고 집도 사고, 그래서 친구, 가족들을 초대하여 party도 하면서 즐기고 있고 또 어떤 젊은이들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혼인하여 가정도 갖습니다.
그러나 다들, 뭘 놓치고 있던가요? 자기의 삶과 그 현실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위험은 지금만이 아니라 지금부터 2800년 전의 북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신 그 이상의 말씀을 아모스를 통해서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 7장의 말씀만 보더라도 아모스를 통하여 주신 이상들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재앙인지 다시 또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닙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어떤가요? 무섭지 않던가요? 먼저 이해를 위하여 암7장의 내용을 살펴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재앙들이 임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메뚜기 재앙으로 모든 풀을 다 먹어 치우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아모스가 야곱의 미약함을 이유로 간구 드리자, 거둬 주십니다. 그리고 둘째 재앙으로는 큰 불로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고 하자 다시 아모스는 야곱의 미약함을 이유로 다시 간청을 하자, 역시 또 거두어 주십니다. 그러나 셋째 재앙인 다림줄, 즉 율법을 통하여 더 이상은 용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가 되고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되고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경고 후에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다시 경고하십니다.
암7:11입니다. “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그러자 북이스라엘에서 권력을 쥐고 있었던 제사장인 아마샤는 어떤 전갈을 왕 여로보암에게 보내던가요? 암7:10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고 있고 그 모반으로 이 땅이 견디지 못한다는 거짓 전갈을 보냈습니다. 참 악한 아마샤입니다. 왜요? 자기의 그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기만 잘 살아보려고 북이스라엘을 더욱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나라를 팔아먹고 썩게 하는 그런 놈들은 어쩌면 이렇게 그때나 지금이나 상관없이 똑같은지, 참 기가 막힙니다. 이 악한 전갈을 여로보암 왕에게 보고를 한 후에, 거짓 제사장인 아마샤가 아모스 선지자를 만나 하는 말이 암7:12-13입니다.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에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에서나 예언하고,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나라의 궁궐임이니라” 속히 북이스라엘을 탈출하여 유다 땅에서 떡이나 먹으며 거기서 예언하고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를 합니다.
왜요? 벧엘은 여로보암의 성소요 궁궐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아모스가 대답하기를 암7:14-17입니다. 무시무시한 경고를 또 합니다.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고하지 말라 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가운데서 창녀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측량하여 나누어질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아모스가 자기의 신분을 아마샤에게 밝히면서, 그리고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예언을 전해 줍니다. ‘아마샤, 너는 아내가 창녀가 되고 너로 인한 너의 자녀들은 칼에 다 죽게 되고 재산도 다 빼앗기며 결국 아마샤,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게 되고 이스라엘은 무너질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아마샤라면 두렵지 않았을까요? 결국 얼마 후에, 주전 722년에 앗시리아의 침공으로 예언하신 대로 북이스라엘은 멸망과 함께 모든 것을 다 잃게 됩니다. 그리고 아마샤도 그렇게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이 무서운 재앙과 저주의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어떤 생각이 들게 하시던가요? 몇 가지를 응답을 받고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나는 데로 나누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1. 은혜를 몰라 아마샤나 여로보암처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면, 불순종하게 되면 결국 이 세상은 이렇게 끝장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 경고가 선언 된 그 삶은 안전할 수 없습니다. 시한폭탄 속에서의 삶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시한폭탄 속에서의 삶인데 놀랍게도 그 때나 지금이나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위험이 9.5이상인데도 성공을 위하여 공부하고 여행가고 놀러가고 shopping하고 사치스런 혼인과 party를 하고 사업, 장사하면서 열심히 돈을 벌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다 제정신입니까? 그 위험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어떻게 헛된 땀을 흘릴 수 있을까요?
일을 하고, 오락으로 즐기려고 하고, 특히 성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못하는 제 2의 여로보암이요 아마샤를 연상케 합니다. 위험이 9.5가 넘는 최대위기 가운데서 즐기려는 그들과 성공하려는 그들이 정상입니까? 분명히 전쟁이 날 것이요 아니 전쟁이 났고, 여러 문제가 터질 것이요 아니 이미 터지고 있고, 특히 언제 어디서 자신이 죽을지 모르는 그런 현실에서의 삶인데, 그것이 자기의 현실인데 두려움이 없을 수가 있다고요? ~ 타고 다니는 차는 안전하나요? 걸어 다니면 안전하나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터질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주변 환경이 자신의 환경인데, 단지 괜찮을 것이라는 그 착각하나 믿고, 다들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하고 있고, 즐기려고까지 합니다.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닌가요? 그러다가 별안간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성경에서도, 그리고 계속해서 방송국에서도 보도해 주고 있지 않던가요? ~ 그런데 단지 괜찮다는 착각만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제 정신입니까? ~ 어떻게 고민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지금까지 갑자기 터진 사건들로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던가요?~
우리의 주변은 시한폭탄 속에서의 삶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는 괜찮았기에 괜찮다고 여기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 암7장에서도 알 수 있고, 성경의 종말론 차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의 현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재앙 속에서의 삶입니다. 시한폭탄 속에서 겨우겨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 가스가 폭발할지 압니까? 언제 어떤 자동차가 나를 별안간 박을지 압니까? 언제 총알이 내 몸과 머리에 박힐지 누가 압니까? ~ 지금 제가 드리는 이 말씀들이 거짓인가요? 사실인가요?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왜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안전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나요? ~ 지금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고 있는 지, 아십니까? ~ 암7장에서도 당시 그 위험함에 대하여 급하게 경고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 위험에 대하여 방송과 성경말씀을 통하여 경고하고 있지만, 그 위험에 대하여 다들 듣고서도 보았으면서도 여전히 상관이 없다는 듯이 살고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의 주변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면, 어떨까요? 세상 사람들은 다 불안해서 정신병이 들어 결국 오래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망각해야 살지 망각하지 않으면 정신병자가 될 것이라도 합니다. 그래서 망각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잊게 되는 것도 복이라고 합니다. 물론 틀리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잊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불안을 잊고 산다고 하여 불안이 안전이 됩니까? 아닙니다. 속으면 안 됩니다. 무엇을 속으면 안 되는가 하면, 우리의 현실은 곧 터질 시한폭탄 속에서의 삶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들 잊고 살기에 이 불안하고 위험한 세상 속에서 두려움이 전혀 없이 살고 있고, 심지어 다수가 안전하다는 망각 때문에, 지금처럼 이런 놀라운 발달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보니, 다들 호화롭게 또는 넉넉하게 또는 부족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식이 만든 발달이요 발전입니다. 그래서 ‘김 목사! 당신은, 너무 잘난 척하지 마라! 망각해도 다들 잘 살고 있잖아!’ 이렇게 소리를 지르고 싶겠지만, 그런데 그럴까요? 다시 생각 해 보세요! 어느 사이에 암7장의 그 현실보다 억만배 더 위험한 현실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 아닙니까? 주전2800년전 그 당시는 가스 문제도 없었고 자동차 사고도 없었고 환경 문제도 없었고, payment 문제도 없었고, 대출문제도 없었고, 돈이 없어도 혼인문제가 생기지도 않았고, 가난하다고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하는 그런 사회문제도 없었고, 좋은 집이 없어도 되었고, 명문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되었고, 대기업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냉장고, 밥솥, 명품 가방, 신, 옷이 없어도 살았고, 대학 병원이 없어도, 다들 그렇게 살다가 수천 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비교할 수 없이 복잡해졌고 그래서 바다의 오염으로 그 흔했던 물고기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게 되었고, 그 흔한 물까지도 마음 놓고 마실 수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항상 위험해요! 위험의 도가 너무 높아요! 땅 속에 가스 배관이 무섭게 곳곳에 깔려 있습니다. 핵폭탄만큼 위력적입니다. 너무나 위험한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인정하지 않을 수 있나요? ~ 인정한다면, 인정하신다면,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엄청난 위험한 이 현실을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이 위험한 현실 속에서 세상 사람들은 망각하여 버틸 수 있는지는 모겠지만, 그러나 결국 당하고 맙니다. 잊고 망각하고 있기에,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돈을 벌면서 나름 즐겁게 살 수 있는지는 몰라도, 그러나 그것만큼 미련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 위험 곳에서 안전할 수 있는 놀라운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험의 도가 9.5이상이 되기에 그래서 두려워하여 아무 것도 못하고 숨어 당장 해결하는 식이 아니라, 창5:21-24입니다.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이 말씀을 메튜 헨리 주석에서 나온 므두셀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므두셀라라고 하는 이름은 “그가 죽는다” 또는 “가시가 있다” 또는 “내뿜다” 여기서 ‘내뿜다’는 그 뜻은 므두셀라가 죽던 바로 그 해에 있었던 대홍수를 뜻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녹은 므두셀라와 함께 살면서 아들 므두셀라가 언제 죽을지 모르기에, 그 죽음과 함께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했는데, 그 준비가 바로 하나님만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하나님하고 동행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결국 에녹이 홍수심판 전에 승천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므두셀라는 창5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들의 나이를 일일이 살펴보시면 알 수 있는데, 므두셀라가 죽는 그 날에 홍수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므두셀라 이름 그대로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 무엇인가 하면, 므두셀라가 태어나면, 그가 죽기 전에 세상의 심판이 온다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믿고 에녹은 65세에 낳은 므두셀라와 함께 다른 자녀들을 낳으면서 300년간을 살다가 365살에 승천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비교할 수 없이 위험천만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날이 오면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늘 깨어 있고 준비하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제 곧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심판 날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그런 현실인데도 어떻게 성도라는 분들이 마음 놓고 즐기려고 하고 부를 쌓으려고 하고 지배하지 못해 안달할 수 있는가? 묻고 싶었던 것입니다. 성도들은 상황이 위험하면 위험할수록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에녹의 삶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너무나 위험하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다 맡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위험해도 그래서 위험이 10이 될지라도, 우리의 산성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그 위험 속에서도 보호를 받고 있다는 믿음 때문에 성도들은 다투고 근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서로 위로하면서 날마다 찬송하면서 감사하며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너무나 위험한 현실임을 성도들이 느끼게 되면,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과 그 반응이 완전하게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너무나 똑똑하여 온갖 것들을 연구하여 수많은 귀한 물건들을 만들어 냈지만, 그 결과는 재앙만이 남았습니다. 너무나 위험한 지경이 되게 했습니다. I-phone만을 보더라도 편하고 큰 유익이 되고 있지만, 그 반대로 자기의 모든 정보가 다 들어 있기에 작정을 하고 해킹을 하게 되면 다 털리게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끝장이 날 것입니다. 망합니다.
지금 우리 모두의 인생은 갈수록 더 안전해 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밀번호로 마치 다 가려져 있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실은 완전하게 다 노출되어 있습니다. 비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omputer를 사용하는 한,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데 왜 그렇게 computer를 믿으려고 합니까?~ 비록 놀라운 computer이지만, 그 computer 때문에 computer를 사용하고 있는 한, 자기 재산과 심지어 생명까지도 위협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인간의 인격까지도 완전하게 무시를 당하게 되는 날이 옵니다. 아닌가요?
그래서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인간의 삶은 compute로 말미암아 나아지는 반면에 위험함도 같이 비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놀랍게도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을 우선적으로 바라보면서 준비하는 자들이기에, 그래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불안해 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안전해지고 감사가 깊어지면서 남은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단히 역설적인데, 그러나 사실입니다. 아무리 큰 최악의 시한폭탄일지라도 하나님의 피난처는 결코 눈곱만치도 파괴와 파손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완전하게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수도, 죽게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된 우리들은 시시할 수 없습니다. 대단히 넉넉하고 막강한 자들이 된 것입니다. 힘을 자랑하는 세상 사람들은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문둥병자와 같기에 그래서 그 시한폭탄 속에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아프지 않다고 하여 치료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나중에는 결국 무서운 저주를 받고 불 속으로 영원히 버려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사망의 세력을 이겼기에 그 무시무시한 시한폭탄까지도 자녀들이 영원히 평안의 복, 나눔과 회복의 복이 되게 하십니다.
2. 타락과 부패로 무시무시한 재앙이 선포된 암7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두려움이 아니라 그 반대로 무엇보다도 우리들이 사는 내내 죽는 날까지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고 있는 그런 자신이 되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 재앙들이 미움의 차원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재앙으로 육체적인 고통은 심하게 느끼겠지만, 그러나 타락한 그 상태를 그대로 덮어주거나, 방치하게 되면, 결국 영원히 버려져 처절한 절규만이 남기에,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려고, 그래서 재앙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너진 자녀들을 회복시켜 주시려고 몸부림을 치시는 하나님의 그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죄로 자녀들이 멸망당하는 것을 결코 두고 볼 수 없어서 심하게 노심초사하시는 하나님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내린 재앙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재앙은 그 당시에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온갖 재앙들인 쉬지 않고 곳곳에서 지진 홍수 토네이도, 가뭄, 불, 전염병 게다가 인재까지 겹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모든 재산까지도 다 잃어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픔이 무엇을 알게 합니까? 죄로 썩어가는 그 아픔을 느끼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회개하여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그런데 재앙을 주지 않으므로 자기의 죄를 알지 못하게 되면 결국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도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결국 영원히 버려지게 되기에, 그래서 여러 가지의 자연재해를 통하여 자녀들에게 고통을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들이 아픔을 느끼면, 아프다고 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 받고 나서, 주시는 처방약과 수술 등으로 회복이 되듯이, 재앙이란 고통 속에서 자기 죄의 문제를 발견하고 회개하므로 복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주신 재앙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픔은 그 아픈 부분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알게 되면, 그 아픈 부분을 쉽게 찾아서 치료할 수 있기에 그래서 아픔이 저주가 아니라 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픔을 아담이후부터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주님이 오실 때까지는 계속해서 여러 가지로 주실 것입니다. 만약에 죄를 졌는데도 아프게 하지 않고 고통을 주지 않고 덮어버리고 내버려두시게 하신다면, 그래서 죄로 인한 아픔과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신다면, 그건 가장 무서운 재앙일 것입니다. 가장 무서운 그 재앙은 바로 여로보암이요 아마샤요 은혜를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생존하는 날 동안에는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재난이 쉬지 않고 곳곳에서 터질 것입니다.
왜요? 인간이 있는 곳엔 늘 죄가 있고 죄가 점점 커지고 깊어지기에 재난과 재앙도 비례하여 점점 더 깊어지게 되면서, 심한 고통을 받게 되지만, 그러나 그 고통은 은혜를 입은 성도들에게는 더욱 정결하게 하고 더 경건하게 되고 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기에 우린 재앙을 주시는 하나님에게 감사하면서 늘 깨어 기도할 수 있게 되고 경건의 훈련을 기쁘게 감당해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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